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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광주광역시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가 2020년 1월 1일자로 4급이상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 3급 전보 (12명)
▲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오영걸 ▲ 자치행정국 박향 ▲ 복지건강국 직무대리 이평형 ▲ 문화관광체육실장 김준영 ▲ 공무원교육원장 김기숙 ▲ 상수도사업본부장 염방열 ▲ 광주광역시(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곽현미 ▲ 광주광역시(지방자치인재개발원) 박정환 ▲ 광주광역시 이정삼 ▲ 남구(부구청장 요원) 허기석 ▲ 서구(부구청장 요원) 김일융 ▲ 광산구(부구청장 요원) 김애리

◇ 4급 전보 (38명)
▲ 세정담당관 이승철 ▲ 재난예방과장 배광춘 ▲ 회계과장 강영천 ▲ 5·18선양과장 이상재 ▲ 평화기반조성과장 이명순 ▲ 사회복지과장 류미수 ▲ 고령사회정책과장 직무대리 양근수 ▲ 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이인범 ▲ 식품안전과장 직무대리 성미향 ▲ 출산보육과장 직무대리 임영희 ▲ 기후대기과장 정동훈 ▲ 자원순환과장 박재우 ▲ 물순환정책과장 정주형 ▲ 하수관리과장 김재식 ▲ 대중교통과장 손두영 ▲ 건설행정과장 이한국 ▲ 도로과장 직무대리 임남진 ▲ 문화도시정책관 김요성 ▲ 문화기반조성과장(행정안전부↔市 인사교류) 김영근 ▲ 문화산업과장 이정석 ▲ 관광진흥과장(북구→市 전입) 이영동 ▲ 체육진흥과장 신동하 ▲ 인공지능정책과장 직무대리 안신걸 ▲ 자동차산업과장 직무대리 박준열 ▲ 스마트시티과장 송권춘 ▲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윤승중 ▲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김성욱 ▲ 농업기술센터 소장 양희열 ▲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양영식 ▲ 용연정수사업소장 직무대리 박재호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류승원 ▲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 이승국 ▲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부장 안주현 ▲ 도시철도건설본부 기전부장 직무대리 김기호 ▲ 시립민속박물관장 김오성 ▲ 한국전력공사 지역협력관 최태조 ▲ 광주광역시(행정안전부 인사교류 파견) 정원석 ▲ 북구 전출 김옥중

◇ 장기교육 (10명)
▲ 미국 켄터키대학 윤창모 ▲ KDI 최대범 ▲ 국방대학교 김성배 ▲ 통일교육원 김영선 ▲ 세종연구소 최선영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김대중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김현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박찬대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정종임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신재욱

◇ 공로연수 (12명)
▲ 상수도사업본부장 황봉주 ▲ 세정담당관 최윤구 ▲ 기후대기과장 김종현 ▲ 교육지원과장 안우식 ▲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 한재원 ▲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김혁현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김성호 ▲ 상수도사업본부 광산사업소장 박용덕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관리담당관 오진명 ▲ 건강정책과 건강증진담당 배영숙 ▲ 종합건설본부 품질시험과장 김원택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관리과장 고경석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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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문학인회, '경북여성문학 제25집' 출판기념회 및 시화전 성료
(영주=미래일보) 공현혜 기자 = 경북 영주 148아트스퀘어에서 지난 11월 15일(토) 오후 3시, 경북여성문학인이 한자리에 모여 <경북여성문학 제25집> 출판기념회와 제15회 경북여성문학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치렀다.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북여성문학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최명숙 회원(김천)의 팬플룻 연주로 식전 분위기를 열었다. 이어 경북 각지에서 참석한 경북여성문학인회 회원과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임종득 국회의원, 임병하 경북도의원, 김정숙 영주시의원, 김신중 경북문협회장, 권오휘 직전회장, 황병직 전 경북도의원 등 지역 내외 귀빈과 문학·문화계 관계자를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복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삶의 결, 경북 땅에서 피어난 이야기들이 독자들의 마음에 닿기를 바란다"며 25집 출간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신중 경북문협회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제15회 경북여성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영예의 수상작은 이윤숙 시인의 시 '망초'가 선정되었으며, 작품 세계에 대한 심사평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자 현장에서는 큰 박수와 축하가 이어졌다. 또한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회원 시집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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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약사회, 국회 공감 이끌어 '한약학과 6년제·정원 확대' 가시화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한약학과 6년제 전환'과 '정원 확대'에 대해 국회와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지난 10월 열린 국회 종합감사에서 교육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모두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한약사 제도 발전의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국회 서면질의 결과, 교육부·복지부 모두 "6년제 전환 필요성 공감" 국회 교육위원회 김대식 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은 각각 교육부와 복지부에 ‘지역 거점대학 한약학과 신설 및 정원 확대’, ‘한약학과 6년제 전환’ 등과 관련해 서면질의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한약학과 신설 및 입학정원 증원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다"며 "6년제 전환의 필요성 여부를 함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복지부 또한 "한약사 실무 및 임상 교육 확대 등 전문성 강화의 필요성과 한의약 산업·제약 연구개발을 위한 인력 확충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관련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교육부와 복지부 모두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대한한약사회가 수년간 추진해온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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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너무 많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발언 파문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가 16일 공식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의 최근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 사퇴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을 두고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해서 문제", "배려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피해 의식으로 똘똘 뭉쳤다" 등 장애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의 진행자 역시 "김예지는 장애인인 것을 천운으로 알아야 한다", "뭐만 잘못하면 여자라서 당했다고 하냐"와 같은 발언을 이어갔으나, 박 대변인은 이를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혐오성 발언의 흐름에 동조했다는 점에서 더 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논평에서 "장애를 이유로 특정 정치인의 정당성을 문제 삼고, 여성이라는 정체성을 공격 포인트로 삼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회 내 장애인 비례대표는 300명 중 3명(약 1%)에 불과하며, 여성 국회의원 비율 역시 20% 수준으로 여전히 성별 균형과는 거리가 먼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장애인·여성 할당제를 '과도한 특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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