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김민석 "황교안, 종로 무서우면 영등포을에서 승부하자"

"명색이 야당대표가 ‘정치1번지’ 정면 돌파가 무섭냐"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잔 민주연구원장이 30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종로가 무서우면 영등포을로 오라"고 도발했다.

21대 총선에서 영등포을 출마를 선언한 김민석 전 민주연구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출마가 부담스러운면 영들포을로 와 가치와 비전으로 화끈하게 승부하자"고 말했다.

김 전 민주연구원장은 "황 대표가 여러 지역구를 갈팡질팡 저울질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명색이 야당대표가 ‘정치1번지’ 정면 돌파가 무섭냐"면서 "국민을 대변하고 험지를 간다면서 정치1번지를 피하는 건 결국 국민을 피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제 정치적 고향이자 여의도 정치의 본산인 영등포을에서 경선에 승리하고 기다리겠다"며 "더 이상 계산기 두드리지 말고 야당 대표답게 조속히 결단하길 기대한다"고 힘줘 말했다.

redkims64@daum.net
배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