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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의원 9명 '셀프 제명'

의사국에 무소속 등록.…당 해체 수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의원들이 18일 '셀프 제명'을 강행했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상돈·이태규·임재훈·최도자 의원 등 안철수계를 비롯한 9명의 의원을 제명했다.

이들은 그동안 꾸준히 제명을 요구해 왔으며 의원직을 유지한 채 당적을 바꿀 수 있게 됐다. 이들은 곧바로 국회 의사국에 무소속 등록을 하기로 했다.


바른미래당 은 17명에서 8명으로 줄어들어 사실상 당 해체 수순에 접어들었다.

이동섭 의원은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비례대표 의원 제명에 대해 호남출신 중진 의원들을 비롯한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과 수 없이 토론을 거쳤다"면서 "마음이 착잡하지만 새로운 정치를 위해 열심히 함께 했던 일들이 있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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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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