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이날 "일본 기상청(JMA)의 분석결과"라며 이 같이 밝혔다.
지진 발생깊이는 10km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JMA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여진 발생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이 일어난 일본 이바라키 현은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가 산재해 있는 지역이다.
토호쿠 지진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지진이다.
일본 지진 후 한반도 영향이 주목된다.
한반도에서는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경주 지역에서만 모두 631회 지진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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