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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성주군, '국가유공자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국가를 위하여 월남전에 헌신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대구 성주=미래일보) 도민욱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지난 5일 오후 벽진면에 위치한 월남전참전유공자인 신재성 씨 자택에 월남전참전유공자인 명패를 직접 달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병환 성주군수, 이병희 50사단 12연대장, 홍봉덕 고령· 성주대대장, 성주군지역대장 등 후배군인들 및 성주군보훈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월남전 참전유공자인 신재성 씨 댁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려 의미를 더했다.

월남참전유공자인 신 씨는 "자유 수호와 어려운 경제여건이었던 나라에 도움이 되고자 바쳤던 젊은 청춘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명패를 달아주니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 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에게 직접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명예와 국가 차원에서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배부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국가보훈처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해 독립유공자를 비롯하여 무공수훈자, 6.25참전유공자 및 상이군경 360여 명에 대해 명패를 전수했으며, 올해 전수대상자는 월남전 참전유공자 및 보국수훈자 155명이다.

minuk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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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정공채·최은하 시인 조명… 이승복 신임 이사장 체제로 새 출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는 언제나 시대의 가장 낮은 곳에서 숨을 고르며, 한 시대를 살다 간 개인의 언어이자, 그 시대를 건너온 집단의 기억이다. 삶의 균열과 개인의 고뇌, 그리고 그 너머의 희망을 언어로 길어 올리는 일, 그 오래된 질문을 다시 묻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야나개 홀에서 2026 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를 연다. 이번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가 개최하는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은 바로 그 기억의 결을 다시 짚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현대시의 중요한 축을 이룬 고(故) 정공채 시인과 고(故) 최은하 시인의 작품 세계를 통해, 시가 어떻게 현실과 실존, 그리고 초월의 문제를 끌어안아 왔는지를 성찰한다. 첫 발표는 양왕용 시인(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이 맡는다. <정공채 시인의 삶과 시에 나타난 현실 인식>을 통해, 정공채 시인이 겪어온 삶의 궤적과 그가 언어로 응답한 시대의 무게를 짚는다. 그의 시에 드러난 현실 인식은 단순한 시대 기록을 넘어, 시인이 세계와 맺는 윤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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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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