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주=미래일보) 도민욱 기자 = 경북 성주군 벽진면은 12일(수)부터 오는 18일(화) 까지 관내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환경살리미 찾아가는 마을순회교육'을 실시 한다.
이번 교육내용은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 생활속 실천방업, 재활용동네마당 이용법,쓰레기 분리 배출방법, 우수사례 소개 등 주민들이 직접 실생활에서 실천 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환경살리미 강사는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환경지도자로써 환경 기초지식, 강의 스킬, 리더쉽 등 기초 심화교육 훈련을 마친 지역 주민(김흥문, 김신태) 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교육을 마친 외기1리 주민들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중인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에도 적극 동참하고자 구호를 외치며 범국민 운동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섰다.
장이동 부면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가해 주시는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배우신 내용들을 잘 실천하셔서 아름다운 벽진 깨끗한 성주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inukd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