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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레드페이스, 한국 산악지형에서 최적의 접지력 자랑하는 '콘트라 코멧 미드 등산화' 출시

안전하고 편안한 가을 산행 도와주는 고기능성 '콘트라 코멧 미드 등산화' 출시
최상의 방수∙방풍 기능의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로 거친 외부 환경에도 최적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최근 큰 일교차로 인해 단풍이 더욱 붉게 물들고 있다. 이번 주말부터 중부 내륙의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을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고 있다.

국내 산악 지형은 바위가 많고 우천과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산행 시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접지력으로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기능성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거친 한국 산악 지형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으로 흔들림 없이 안전한 산행을 도와주는 '콘트라 코멧 미드 등산화'를 출시한다.

콘트라 코멧 미드 등산화는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를 적용해 최상의 방수,방풍 기능을 자랑하며,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 또한 뛰어나 중,장거리 산행에서의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바위가 많은 한국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기능성 등산화로, 우수한 접지력과 내구성의 '콘트라 릿지 프로 마운틴 아웃솔'을 적용해 험준한 산길에서도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산행을 돕는다.

인솔 부분에는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우수한 오쏘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편안한 쿠션감으로 트레킹은 물론 장거리 산행 시에도 발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신발 앞 쪽의 토캡 전면에는 러버를 적용해 견고함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 부상을 방지해 준다.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미드컷 등산화로 장기 산행, 중거리 산행 및 트레킹에 적합하다. 남녀 공용으로 색상은 블랙, 브라운, 네이비, 오렌지, 핑크가 있다.

레드페이스는 가을 산행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우수한 접지력과 쾌적한 착용감으로 부상을 방지하고 발의 피로를 경감시켜주는 기능성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콘트라 코멧 미드 등산화'로 안전하고 편안한 가을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sakaij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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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문학회, 제10회 산림문학상·2023년 산림문학신인상 시상식 및 2024 정기총회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지난 1월 29일(월)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제10회 산림문학상 및 산림문학신인상' 시상식을 1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운문부 수상자는 유회숙 시인으로 <산림문학> 통권 50호에 게재된 시 '여름 보고서'가 수상작이 되었으며, 산문부 수상자는 이종삼 수필가로 <산림문학> 통권 48호 수필 '마음 그릇'이 수상작이다. 유회숙 시인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詩) 앞에서는 공손해지고 두려운 게 사실"이라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삼 수필가는 "글쓰기를 너무 게을리한 것에 대한 경책이요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더 열심히 하여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산림문학상은 <산림문학> 지를 통해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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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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