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 (목)

  • 흐림동두천 3.0℃
  • 구름많음강릉 4.9℃
  • 구름많음서울 7.6℃
  • 구름많음대전 7.9℃
  • 흐림대구 9.4℃
  • 흐림울산 7.5℃
  • 구름많음광주 7.6℃
  • 구름많음부산 9.7℃
  • 구름많음고창 5.9℃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5.9℃
  • 구름많음보은 6.9℃
  • 구름많음금산 6.1℃
  • 구름많음강진군 9.2℃
  • 흐림경주시 7.3℃
  • 흐림거제 10.5℃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최종윤 의원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 2021년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형 뉴딜 정책을 통한 하남시 발전과 코로나 극복 다짐

(서울=미래일보) 임말희 기자 =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도 하남시)은 7일 오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한국형 뉴딜과 코로나 극복'을 주제로 2021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 온라인 영상회의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최종윤 국회의원과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지역위원회 당직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덕담으로 소통과 화합을 다졌으며, 올 한 해도 하남시의 힘찬 출발과 발전을 다짐했다.

최 의원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금 우리는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그리고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한국판 뉴딜(New Deal)’ 전략을 통해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전환 시대에 놓여있다"며 "한국판 뉴딜의 본격적인 실행으로 시민과 함께 희망찬 하남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불편과 어려움을 견디며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공무원, 의료진,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코로나로 멈춰버린 일상이 다시금 평화롭고 안전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zmfltm29@naver.com
배너
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후보 당선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 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강훈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총 위기의 현주소에 대한 확실한 실태 파악과 진단을 통해 회원협회와 공감하고 혁신해가는 협업의 장을 만드는 '혁신 예총' △협의체 규정과 질서를 훼손하면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분명하게 살펴 바르게 조치하는 '바른 예총' △변화한 시대와 변화할 시대를 명확히 읽어내 회원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희망 예총'을 제시했다. 조강훈 회장은 또한 한국예총 제정을 공고히 하고, 다가올 미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윤 대통령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 위해 노력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윤 대통려은 아울러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면서 무장독립운동, 외교독립운동, 교육과 문화독립운동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