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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태양광발전소 중개매매 전문가 그룹 SOLAR TRADE, 매도발전소 계약 450건 달성 쾌거

‘SOLAR TRADE’ 태양광발전소 개발·운영하는 효성 태양광이 운영하는 태양광발전소 중개거래 플랫폼
2015년 3월 론칭 이후 6년 만에 매도발전소 450건 계약 달성, 8500명 매수신청자 확보

 

(서울=미래일보) 김경선 기자 = 태양광발전소를 개발, 운영하는 효성 태양광이 운영하는 태양광발전소 중개거래 플랫폼 'SOLAR TRADE'가 2015년 3월 론칭 이후 6년 만에 매도발전소 450건 계약을 달성하고 8500명의 매수신청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태양광발전사업은 2002년 fit(발전차액지원사업) 사업이 시작되며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똑같은 100kW의 발전소라도 언제, 어디에, 어떻게 설치하느냐에 따라 모든 발전소 매출이 달라지며 이로 인한 가치도 달라진다. 모든 발전소는 전기를 생산하지만 똑같이 생산된 전력의 판매가격은 다르기 때문이다.

2015년 SOLAR TRADE 론칭 이전에는 태양광발전소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감정평가사들조차 태양광발전소의 평가에 어려움을 겪었다.

SOLAR TRADE는 2015년 3월 론칭해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이 올바른 가치를 판단해 건전한 매매 시장을 개설하도록 도왔다. 신규 진입을 고려하는 사업자를 위해서는 전문가가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전달함으로써 안전한 발전사업 운영을 돕는 역할을 했다.

SOLAR TRADE 대표는 "2006년부터 국내 태양광 사업 분야에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며 "그러나 매년 변화되는 정책과 규제로 대한민국 태양광산업에는 높은 진입장벽이 생겼다. 그리고 그 틈을 이용해 편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산업보급이 이뤄진 것도, 수많은 사기꾼을 양산하며 대중에 태양광 산업에 대한 나쁜 인식을 심은 것도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양광발전소 매매 시장도 마찬가지다. 2015년 3월 SOLAR TRADE가 최초로 태양광발전소 매매거래 전문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수많은 기업과 브로커가 태양광발전소 중개업무를 시작한다고 진입했다"며 "그러나 지자체-한전-에너지관리공단-전력거래소-발전 자회사까지 이어지는 계약 변경과 명의 이전 그리고 신규 사업자가 발전소를 운영하기 위한 정보전달과 유지까지 완벽하게 처리할 기업은 SOLAR TRADE가 유일하기에 꾸준히 매도 물건이 늘어나고 있다. SOLAR TRADE는 태양광발전소 평가, 매매 및 계약과 양도양수 명의변경까지 일괄 처리하고 발전소 운영 및 유지 보수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며 올바른 시장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무분별한 산림 훼손과 쪼개기 분양으로 인해 투자 대비 수익성이 매우 떨어지는 발전소를 분양받거나 올바로 운영되지 않는 버섯재비사, 지렁이 재배사 등 편법을 이용한 개발로 위험성이 있는 발전소를 판매하는 등 피해 사례가 늘어감에 따라 발전소 매매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사전 검토를 받고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태양광발전소 평가 매매 전문가 그룹인 SOLAR TRADE를 운영하는 '효성 태양광'은 16년간 태양광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태양광발전 단일분야에서 가장 많은 6만6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다음카페 태양광발전의 모든 것'과 65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태양광_Korea Solar Energy'를 통해 태양광산업의 올바른 정보와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yhnews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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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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