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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

5월 17일(월)~24일(월)까지 접수, 총 10개 안팎 단체 지원
해외 시장에서의 예술 한류를 위한 전통 예술 브랜딩 시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코로나19로 해외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해진 전통 예술 민간단체의 해외 온·오프라인 마켓, 축제, 극장 등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과 '해외진출 매개자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4년부터 해외 진출 전통 예술 민간단체에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등 전통 분야 예술인들의 해외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공연이 취소, 연기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을 돕기 위해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사업을 변경했다.

선정된 12개 단체에 홍보 영상 제작 전략 등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제작비를 지원했고, 그 결과물로 총 32개의 라이브 실황 영상과 28개의 기타 홍보 콘텐츠가 제작됐다.

이 가운데 잠비나이와 백다솜은 공모를 통해 제작한 영상을 활용해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축제 '2021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쇼케이스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는 기악,성악,무용,연희 등 전통 공연예술 소재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민간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는 해외 아트마켓, 페스티벌 등의 참가를 위한 공연 관련 영상, 영문 소개 자료 등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을 단체별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제작한 단체별 영상은 재단에서 개최하는 온라인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외 동시 공개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는 '해외 진출 매개자 지원' 공모는 전통 예술 분야 해외 진출 매개자로 3회 이상의 참여 실적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유럽 권역의 순수 전통 예술 분야 시장 조사를 위한 활동 비용을 최대 3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중견 매개자,신진 매개자,홍보 담당자를 포함한 조사팀을 운영하고, 해외 소재 온라인 페스티벌 공동 주관처를 발굴해 국내외 동시 온라인 페스티벌을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성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해외 직접 진출이 제한됐지만, 온라인이라는 환경이 새로운 해외 진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발맞춰 진행하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한국 전통 예술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예술 한류가 형성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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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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