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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카자흐 정부 관계자 및 외교단 초청 한국문화 체험행사 진행

‘문화매력국가’라는 슬로건 아래, K-컬쳐를 통한 ‘한국과 한국문화 바로알기’ 추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혜란)은 3일(현지시간), '2023 한-카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카자흐 정부 관계자 및 타국 외교단을 한국문화원으로 초청하는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자흐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과 국제기구 및 타국외교단 대사 내외 등 총 35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 환영 리셉션 ▲한복체험 ▲문화원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구홍석 대사 환영사 ▲문화원 시설견학 ▲전통놀이 체험 ▲연꽃 연등 만들기 마스터클래스 ▲연꽃차 시음 ▲김밥 말기 마스터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최근 격변하는 세계정세 속 다자외교와 함께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문화외교의 중요성이 한층 대두되는 상황 속에서 다채로운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따라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매력국가’라는 슬로건 아래, K-컬쳐를 통한 ‘한국과 한국문화 바로알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특히, 올해 2023년은 전년에 이어 '한-카 상호 문화교류의 해'가 지속 됨에 따라, 한국문화원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홍석 주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 대사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중앙아 5개국 중 유일하게 카자흐스탄 수도에 있는 우리 대사관 문화원을 방문한 정부 관계자 및 외교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혜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원장은 "최근 K-콘텐츠 열풍에 따라 카자흐 내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K-POP, K-Drama, K-Movie 등을 넘어 클래식, 순수예술 K-Arts 등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며 “이러한 현지 수요와 상황을 고려하여, 한-카 상호문화교류의 해인 올해 다양한 한국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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