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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배식봉사 실천

253명의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18일 회원 25명과 함께 서울시 중구 서울역 인근 노숙인, 취약계층 급식 및 자활지원 기관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무의탁 노인, 노숙자, 사회 빈곤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이해숙 원장과 이영숙 사무국장이 사랑과 정성으로 식사를 준비해 따스한 채움터 1층과 2층에서 배식봉사를 통해 253명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은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비록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자들의 마음도 함께 배가 부르고 행복했다"며 "휴일 저녁 소박한 한 끼의 식사로 결식 우려가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한 따뜻한 한 끼 식사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준비 해주신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이해숙 원장과 이영숙 사무국장, 그리고 회원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배식봉사 활동을 함께한 한상대  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도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여러 사정으로 식사조차 걱정해야 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가정이 의외로 많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분들에게 정성으로 저녁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 국새장은 이어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계층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봉사자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tona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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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시인, 제29대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선임… "시의 본령으로 돌아가 60년을 준비한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1971년 창립 이후 55년의 역사를 이어온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가 새 리더십을 맞았다. 평의회는 2026~2027년 협회를 이끌 제29대 이사장에 이승복 시인을 선임했으며, 2월 25일 정기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한다. 협회는 "한국 시문학의 좌표를 연구·제시하고 시인의 권익을 옹호하는 데 최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이승복 신임 이사장은 1986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시의 운율과 구조 분석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아 온 학자이자 시인이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장과 교육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사)국제PEN한국본부 사무국장,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시문학아카데미 학장 등을 맡고 있다. 학문적 탐구와 문단 행정을 두루 경험한 이력은 창립 60주년을 앞둔 협회의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현재 1,200여 명의 회원을 둔 협회는 1971년 초대 회장 서정주를 중심으로 창립된 전국 규모의 시인 단체다. 2031년 창립 60주년(회갑)을 앞둔 시점에서의 이번 인선은, 단순한 인사 교체를 넘어 ‘다음 60년’을 설계하는 분수령으로 읽힌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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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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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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