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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동원 서울시의원, 녹천초 체육관 안전시설개선 공사 준공 기념식 참석 및 감사패 받아

서울녹천초, 2006년 증축한 체육관 18년만에 안전시설개선 완료,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감사패 전달
신동원 의원,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신동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1선거구)은 23일 서울녹천초등학교(노원구 월계동, 김상돈 교장)의 '체육관 안전시설개선 공사 준공 기념식'을 축하하고, 김상돈 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서울녹천초등학교(이하 '녹천초')는 1995년 개교한 공립학교로 현재 15개 학급의 총 232명의 학생이 학습하고 있다.

학교 체육관은 2006년 증축 이후 학생 체육활동 및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배드민턴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탄성력감소 및 뒤틀림 현상 등 마루바닥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및 지역주민들의 만족도 저하 등 교체의 시급성이 높았다. 또한, 내부 페인트 탈색 등 내부도장의 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신 의원은 녹천초 체육관의 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하여 지난 4월 2023년 제1차 추경예산을 통해 1억 7천만 원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김 교장은 신 의원에게 지속적으로 학교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며,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학교 및 학부모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번 체육관 환경개선 사업의 예산확보에 애써주시고 학교 시설이 개선되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오늘 체육관을 둘러보니 탄성이 높은 바닥으로 전면 교체하고, 페인트 등 내부시설을 개선하여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에 필요한 예산이 무엇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오늘 학교에서 주신 감사패는 더욱더 의정활동에 열중하라는 응원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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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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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교육부·여성가족부 장관 등 장관급 6명 인선…"상상력과 실천으로 난제 해결" (서울=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교육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하고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장,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을 내정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인사에 대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한 상상력과 신속한 실천으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이다. 중학교 교사로 시작해 교육감에 이르기까지 40여 년을 교육 현장에서 보낸 최 후보자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과 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내며 지역 균형 발전에도 깊은 이해를 쌓았다. 대통령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 이행에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원민경 변호사다. 민변 여성인권위원장과 국회 성평등 자문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 원 후보자는 “양성평등은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인식 아래 통합과 포용을 바탕으로 성평등 사회 구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지명됐다. 소득 불평등 해소와 공정한 경제체제 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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