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8 (일)

  • 맑음동두천 -2.1℃
  • 맑음강릉 3.3℃
  • 맑음서울 0.1℃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0.2℃
  • 맑음부산 5.6℃
  • 구름많음고창 -1.5℃
  • 흐림제주 4.5℃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2.6℃
  • 구름많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경기도,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 위해 구글과 협력, 구글 플랫폼 활용과정 교육생 모집

빅테크기업(구글)의 전문적인 인공지능 교육 과정을 활용해 인공지능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도내 신산업 인적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교육생 모집

(수원=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의 취업 연계를 위해 '구글(Google)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인공지능·빅데이터 인재 육성을 통한 미래산업 인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20명의 전문인력을 육성했다.

이번에는 세계적인 빅테크기업 구글(Google)과 협력해 20명의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국내 빅테크기업을 포함해 사업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구글클라우드 공식교육센터(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바우뫼로 광영빌딩)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Google Cloud Plaform) 기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에 대해서 ▲웹개발 기초(파이썬 핵심 프레임워크 소개) ▲GCP 아키텍쳐 ▲GCP기반 빅데이터 처리 ▲GCP기반 인공지능 처리 ▲실습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실시간 온라인 교육 160시간, 오프라인 교육 64시간)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수강하는 교육생에게는 구글클라우드 공식교육센터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구글 코리아 협력사와의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교육 외에도 개인 맞춤형 취업 클리닉을 1대1로 제공받고, 구글클라우드 공식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을 제공하며, 수료 후 1년간 경기도 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기업들의 취업 관련 정보제공을 통해 취업 희망자들의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고 취업을 희망하는 34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대학(원) 졸업생(졸업예정자)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원) 졸업생(졸업예정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로, 신청 접수와 상세 교육과정 안내는 경기도 누리집(gg.go.kr) 및 교육 관리 전용 사이트(https://it-stud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binkorea@naver.com
배너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헌법을 나침반 삼은 삶의 기록… '소신(所信)'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한민국 헌정사의 굴곡 속에서 '헌법적 자유주의'를 일관되게 주장해 온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신간 '소신'(부제: 이석연이 걸어온 삶의 풍광)을 출간했다. 이 책은 법률가이자 시민운동가, 공직자로 살아온 그의 삶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방향과 헌법적 가치의 의미를 되묻는 회고이자 사유의 기록이다. 저자는 정치적 갈등이 격화된 시대일수록 헌법이라는 기준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격동의 시대 속 '헌법적 자유주의자'의 기록 '소신'은 단순한 자서전이나 정치 회고록을 넘어선다. 저자는 자신을 보수나 진보라는 정치적 범주로 규정하기보다 '헌법적 자유주의자'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정치적 진영 논리를 넘어 헌법이라는 원칙을 기준으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겠다는 태도다. 책의 서문에서 그는 최근 정치적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민주주의 제도가 언제든 흔들릴 수 있음을 지적한다. 그러나 동시에 시민의 각성과 헌법 질서가 국가를 지탱하는 마지막 보루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권력은 늘 유혹적이지만 헌법은 그 유혹을 절제하게 만드는 장치"라고 말한다. 실크로드에서 시작되는 사유의 여정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파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삼일절·정월대보름 맞아 상북지 마을회관 '웃음꽃'…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익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3·1절 국경일과 정월대보름이 겹친 올해, 하루 지난 3월 2일 오후 전북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상북지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찼다. 이날 마을 어르신들은 회관에 모여 오곡 찹쌀밥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한 뒤, 호두와 땅콩 등 부럼을 깨물며 한 해의 무사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어 펼쳐진 윷놀이는 오후 내내 이어지며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회관 바닥에 둘러앉은 어르신들은 윷을 힘껏 던질 때마다 "모다!" "윷이다!"를 외치며 환호했고, 아쉽게 말을 빼앗길 때는 탄식이 터져 나왔다. 회관 안은 환호와 아쉬움이 뒤섞인 소리로 가득 찼다. 그 열기는 한때 정월대보름 밤하늘을 수놓던 폭죽 소리보다 더 크게 느껴졌다. 이날 행사는 마을에서 미리 준비한 오곡 찹쌀밥과 부럼 나눔으로 시작됐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을 먹고 부럼을 깨물며 한 해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고 건강하기를 기원하는 세시풍습이 이어져 왔다. 마을 부녀회와 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은 오랜 전통을 되새기는 매개가 됐다. 윷놀이 판에는 건강식품과 주방 생필품 등 푸짐한 상품도 걸렸다. 상품이 걸리자 어르신들의 손놀림은 한층 빨라졌고, 승부욕도

정치

더보기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 '성평등 7대 과제' 제안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가 제118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방선거를 겨냥한 '여성·성평등 7대 과제'를 발표했다.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는 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신지혜 최고위원이 사회를 맡고, 노치혜 여성위원장이 기조발언을 했다. 노 위원장은 "윤석열 파면 이후 1년 만에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했지만 여성의 현실은 여전히 낙관적이지 않다"며 "기본소득당이 강조해 온 모두를 위한 재분배 정책인 기본소득이 대한민국을 성평등 사회로 전환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기본소득당 지역위원장과 시·도당위원장 등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여성·성평등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기본소득당이 제시한 지방선거 여성·성평등 7대 과제는 ▲기본소득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가족구성권 보장 ▲혐오·차별 금지 ▲성평등 노동 ▲성평등 돌봄 ▲건강·재생산권 보장 등이다. 이 과제들은 향후 기본소득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성평등 공약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기자회견문에는 과제별 세부 정책도 담겼다. 주요 내용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