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고윤정 '프레시벤트 폴튼 트레이닝 셋업' 화보 공개…"색감부터 실루엣까지 기능성인데 예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기능도 패셔너블하게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아웃도어룩 선보인 고윤정의 트레이닝 셋업 스타일 주목
반팔 아노락부터 레이어드 가능한 베스트 제품까지 다채롭게 구성
디스커버리만의 색감과 실루엣으로 다른 기능성 제품과 확연히 다른 패셔너블함 돋보여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앰버서더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프레시벤트 폴튼 트레이닝 셋업’ 화보를 공개했다.

완벽한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윤정의 이번 디스커버리 트레이닝 셋업 스타일은 올여름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특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만의 프리미엄 냉감 기능성 소재 ‘프레시벤트’가 적용된 여성 트레이닝 셋업 라인은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한다.

디스커버리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냉감 소재인 '프레시벤트'는 프리미엄 하이테크 소재로 일상생활 및 아웃도어 활동 어디에나 편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며, 접촉 냉감 기능성으로 몸에 닿았을 때 차가운 쾌적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윤정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제품 '프레시벤트 여성 폴튼 트레이닝 반팔 아노락'은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밑단 스트링으로 핏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캐주얼부터 고프코어 감성까지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프레시벤트 여성 폴튼 트레이닝 베스트'는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반팔 티셔츠와 레이어드하면 더욱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하이넥 디테일의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프레시벤트 여성 폴튼 트레이닝 반팔 하이넥 아노락'도 눈여겨볼 만하다. 견고하면서도 신축성이 우수한 나일론과 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세미 오버핏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트렌디한 고프코어 우븐 셋업을 기획하며 프렌시벤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디스커버리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tonayeon@naver.com
배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광복회,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 개최…"경술국치, 쓰라린 역사를 기억하고 의병정신 전통으로 이어 가자"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중근 대한노인회 겸 부영그룹 회장, 김관진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유족과 독립운동 유관단체 및 광복회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80주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와 서울특별시, 행복도시락이 후원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영상시청,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를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축사,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 축사에 이어, 국가부훈부 장관의 민긍호의병장기념사업회와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에 대한 기념패 수여, 광복회장의 춘천의병마을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김상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자유와 정의를 위한 백성의 투쟁, 정미의병’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의 날로 1910년 8월 29일 우리가 주권을 빼앗겼다"며 "이런 쓰라린 역사를 우리가 다 기억하고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의병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대한제국의 군대가 강제해산 당하던 날, 정미 의병이 일어났고, 그 의병들이 독립군이 되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