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 사거리에서 열린 합동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용인 지역 국회의원 부승찬․이상식․손명수․이언주 의원, 시·도 의원 20여명을 비롯해 당원 및 용인시민 400여명이 집결했다.
이어 저녁 6시 30분에는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기도당 선대위 용인시병 지역위원회’ 단독으로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집중유세에는 부승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시의원 윤원균·장정순·이교우·이윤미 의원을 비롯해 용인시병 당원, 그리고 수지구민들이 참여했다.

이윤미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기도당 선대위 용인시병 지역위원회’ 대변인(용인시의원, 비례)은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지역위원회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이재명 정부의 탄생을 위해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한다”라며 “이재명 후보의 경청투어처럼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 밀착형 선거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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