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는 지난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경로당의 2층 유휴공간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공유하는 공간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가에 위치한 2층 경로당은 계단 경사가 가파르고 노후되어 경로당 회원들의 이용이 적고, 장기간 미사용으로 인한 건물 안전 등의 위험이 있었다. 이에 서구는 미사용 중인 구 소유 2층 경로당을 리모델링하여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마련, 경로당의 폐쇄성을 극복하고 공동체를 복원키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2층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서구 관내의 경로당은 총 14개소로 그동안 서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대상 경로당과 현장 방문 순회간담회를 갖고 활성화 방안과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희망사항 등을 파악했으며, 경로당을 사용할 동 자생단체, 비영리 사회단체 등의 신청을 받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정2동 동보장협의체 등 6개 단체와 광천경로당 등 6개 경로당이 참여했으며, 남은 8개소에 대해서도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하게 되는 공간은 동 자생단체, 사회단체의 소통공간, 마을커뮤니티 공간, 마을 카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보다 더 아름다운 영산강변 가꾸기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11월까지 다채로운 꽃과 나무 등을 식재해 지역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영산강변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산강변은 지난 2008년에 조성된 산동교 친수공원을 중심으로 유채, 물억새, 코스모스, 습지 등 풍부한 자연 자원이 자생하고 있으며 자전거 도로, 게이트볼장, 축구장 등의 체육・편의시설로 인해 시민들에게 각광받는 여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에 북구는 이달 중 용전동 용산마을, 대촌동 드론비행연습장, 연제동 거징이 쉼터, 동림동 산동교 친수공원 일원 등 영산강변 주요 둔치의 지장수목과 생태 교란종(칡넝쿨 등)을 제거하고 초화류와 관목류를 식재해 아름다운 하천 경관을 조성한다. 특히 포트 식재 보다는 종자를 파종함으로써 사업비를 절감하고 테마별 군집식재를 통해 영산강변을 찾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11월까지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용산마을과 드론비행연습장 인근 산책로에 퍼걸러와 벤치 등을 설치, 산책을 하는 주민들의 쉼터도 마련한다. 북구는 하천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솔라시도 삼호지구 관광중심형 기업도시에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하고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45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이 들어서 지지부진했던 기업도시 개발 사업이 일대 전환점을 맞게 됐다. 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김영록 도지사, 서삼석 국회의원, 조영택 전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 전동평 영암군수,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장, 기업도시 업체 관계자, 영암군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 발전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서남해안레저(주)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서남해안레저(주)는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라남도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삼호지구 기업도시 시행사인 서남해안레저(주)는 공유수면 매립지 약 860만여㎡(262만 평) 부지에 총 63홀 규모로 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45홀을 이날 개장했고, 이미 설계를 마친 나머지 18홀도 곧 착공할 예정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축사에서 “도에서 그동안 추진해왔던 해남·영암 관광중심형 기업도시의 첫 결실로서,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산림청의 ‘2020년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조성’ 공모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블루 바이오’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산림바이오 거점단지 조성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와 연계된 사업이다. 산림비즈니스센터, 종자·양묘 기술센터, 대규모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200억 원이 투입되는 국비 사업이다. 국비가 130억 원, 도비가 70억 원 투자된다. 사업 대상지가 전남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전라남도의 새 천 년 비전인 ‘블루 이코노미’와 연계해 바이오산업 분야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동안 추진될 예정이다. 나주 소재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100억 원을 들여 산림바이오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고, 50억 원을 들여 최첨단시설을 갖춘 종자 양묘기술센터와 스마트시설을 갖춘 온실을 건립한다. 또 50억 원을 들여 해남과 완도 2곳에 6ha 규모에 양묘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이 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 8월부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이사장 김영록)는 농협 전남․광주지역본부와 2억5천만 원, 아이쿱생협과 1억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지난 11일 전남도청에서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서옥원 전남영업본부장, 나용석 무안삼향농협조합장, 김일수 광주지역본부장, 박흥식 비아농협조합장, 오성수 아이쿱생협 대표, 이윤성 단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 입장권 구매뿐만 아니라 1천억 원 상당의 농산물 구매 약정도 체결할 예정으로 농가 소득 창출 등 전남 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쿱생협은 2017국제농업박람회에 공동 주관으로 참여했으며 지난 박람회 때에도 1억 원의 입장권을 구매한 바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국제농업박람회의 원동력은 농협을 비롯한 농업인의 힘으로, 2019국제농업박람회를 통해 농협과 전라남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쿱생협은 친환경, 사람 중심, 지역사회와의 상생, 지속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성장하면서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며 “국제농업박람회와 아이쿱생협이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해 같은 목표를 향해 가고 더욱 많은 분야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되는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세계적 청년 창업모델로 육성하겠다는 기본계획을 세워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 고흥과 경남 밀양 2개 지역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지역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종합 로드맵을 만들고 부지 매입을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청년농업인 교육을 위한 청년보육센터, 영농 정착 준비를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위한 실증단지 조성과 혁신밸리 운영을 위한 재단법인 설립 등 분야별 계획을 차근차근 진행해 왔다. 내실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순천대․전남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고흥군 등과 산․학․연․관 추진단을 구성, 전문가 의견을 계획에 반영했다. 청년농업인 교육을 위한 보육센터는 입문교육 2개월, 교육형 실습 6개월, 경영형 실습 12개월 등을 실시하되, 창농․창업․창직이 가능하도록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학생 모집부터 보육․정착․정주까지 성공적으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광산구 우산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태)가 12일 수랑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축제 ‘다시 가을, 우산同樂(동락) 주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든음악회와 주민노래자랑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부스, 기부물품 판매장이 열려 주말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영태 우산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우산동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를 성황리에 잘 치렀다”라며 “이번 축제가 주민들에게 활력을 충전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속가능한 안전 공동체 구현과 동절기 재난 위험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 점검을 위해 14일부터 12월13일까지 광주만의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대진단 점검 대상은 ▲겨울철 화재 취약시설인 전통시장과 고시원 ▲신종자유업, 청소년게임제공업으로 등록돼 인·허가부서 관리 및 안전점검에서 제외된 안전사각지대 사업장인 방 탈출카페, 코인노래방 ▲상반기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지적사항을 미조치한 안전무관심 다중이용시설 등 600여 곳이다. 시는 방 탈출 카페 13곳 모두와 사업장 규모가 큰 코인노래방, 고시원, 전통시장을 표본 점검하고 자치구는 나머지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 방 탈출카페는 비밀통로 등을 설치해 내부구조가 복잡하고 잠겨있는 방에서 이용자들이 탈출하는 놀이공간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지만, 법상 미비로 소방교육, 소방점검, 소방시설 설치 등이 적용되는 다중이용업소법을 적용받지 않아 제도 밖의 안전사각 지대에 놓여 있다. 코인노래방은 다중이용업소법을 적용받지만, 업주가 노래연습장 또는 청소년게임제공업으로 선택해 등록할 수 있고, 청소년게임제공업으로 등록된 코인노래방은 상반기 국가안전대진단과 상무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1월14일 치러지는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38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사전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특별조사는 지난 7일 시작해 25일까지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피난통로, 계단 장애물 등 피난 장애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관계인들이 자발적으로 화재 예방과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하며, 위법․불량사항이 확인될 경우 수능일 이전에 개선되도록 할 계획이다. 최정식 시 방호예방과장은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화) 오후 3시 부터 2시간 동안 북구건국동 소재 발달장애 거주시설인 ‘가교행복빌라’를 방문하여 상시 거주하는 발달장애선거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와 투표체험학습을 통하여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공직선거에서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장애인선거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장애인선거연수는 선거관리위원회 소개, 투표참여의 중요성과 장애선거인의 투표방법 안내,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 제한사항 등 강의에 이어 투표용지발급기를 이용한 사전투표체험순으로 실시하였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사업비 6,500여만원을 투입해 백운1동 관내 주택가 노후 보안등 LED 등기구로 교체 및 신설하는 작업에 나선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에 백운1동 관내에서 보안등 교체 작업이 진행되는 지역은 남광 아파트에서 대흥 백운스카이 2차 아파트 사이 및 제일파크맨션 아파트와 백운현대 아파트 주변, 한일 목욕탕 뒤편 주택가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는 총 89개소에 대한 LED 보안등 교체 및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LED 보안등 교체 공사는 이달 중 시작해 올해 연말 안에 매듭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LED 보안등 교체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보안등에 비해 에너지 소비도 줄일 수 있고, 관내 주택가 주변이 밝아져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들의 보행 환경 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8월에도 사업비 4,8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월산동 일대 노후 보안등 85개소에 대한 LED 교체 공사를 진행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통행 아전을 위해 노후 보안등 교체 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Global Handwashing Day)’을 맞아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강조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세계 손씻기의 날’은 각종 감염으로 인한 세계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줄이기 위해 유엔 총회에서 2008년 10월15일 제정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도 손씻기를 ‘셀프백신(‘do-it-yourself’ vaccine)’이라고 할 만큼 가장 쉽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으로 손씻기를 권장하고 있다. 김광은 시 건강정책과장은 “손만 잘 씻어도 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이질과 같은 장관감염증과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증 등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습관이 몸에 베일 수 있도록 가정과 교육현장에서 지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금) 오전 10시 부터 2시간 동안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이주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와 투표체험학습을 통하여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대한민국에서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문화가족선거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다문화가족선거연수는 대한민국선거제도, 선거관리위원회 소개, 투표참여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정치참여 방법 안내,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 제한사항 등 강의와 투표용지발급기를 이용한 사전투표체험순으로 실시하였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에서 혹여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됐을 때 생명 연장을 위한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뜻을 밝힌 주민들이 하루 평균 2명 가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8월 5일부터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연명 치료를 거부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인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 생명 기간의 연장을 위해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뜻을 미리 밝히는 서류이다. 질병 혹은 사고로 의식을 잃어 환자인 본인이 원하는 치료 방법에 대해 스스로 선택할 수 없거나, 말을 할 수 없게 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가족과 담당 의료진에게 생명 연장과 관련한 심폐소생술 및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을 통한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취지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현재 남구 관내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주민은 총 139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5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이 시작된 이후로 2달이 지났고, 하루 평균 약 2명의 주민이 의향서를 제출한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더불어 상생하는 월곡 고려인마을’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 국·시비 150억원을 확보했다.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자체가 구도심의 낡은 주거지와 기반시설을 정비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과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도록 지원하는 내용.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광산구는 2023년까지 총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월곡2동 고려인마을 안팎을 새로 단장한다. 구체적으로 △선주민과 이주민의 어울림 플랫폼 마련 △취약계층과 이주민 나눔하우스 설립 △글로벌 테마 마을 조성 △생활환경 정비 △보행환경 개선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을 추진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 교육과 주민협의체 회의 등을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도시재생계획에 반영한 노력이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낸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선주민과 이주민, 광산구와 도시전문가가 함께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범을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