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31일 충북 충주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다섯번째로 추가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 유입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 방역대책상황실을 가축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심각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방역조치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축 등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명령을 2일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동안 발동 및 일제 소독 ▲젖소와 한육우에 실시했던 긴급 보강접종을 돼지까지 확대해 1일 완료 등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전남지역 우제류 가축시장 15개소를 오는 21일까지 3주간 폐쇄하고 폐쇄 기간 동안 가축시장 내외부, 주변 도로 등 매일 청소 ▲우제류 축산농가의 모임 금지 ▲긴급 방역조치 사항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대규모 점검 등의 조치도 포함됐다. 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가축 운반 차량이 주원인으로, 이 차량이 전국을 운행한 것으로 파악돼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설 연휴에도 24시간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필요한 모든 방역조치를 통해 구제역 유입을 반드시 차단하겠다고”고 말했다. chu7142@daum.net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 공공기관 부패 방지시책 평가에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서 전라남도는 95.00점을 받아 1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2017년에도 93.41점으로 1등급 평가를 받았었다. 부패 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도 측정과 별개로 매년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부패 방지 종합대책 수립부터 이행, 확산에 이르기까지 6개 영역 39개 지표에 대해 실시한다. 기관별 특성에 맞는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등급부터 부진 등급까지 5등급으로 나눠 공표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부패 방지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민선7기 도정 핵심 가치를 ‘도민이 행복한 청렴 전남 실현’으로 정하고, 민간부문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밝고 맑은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 24개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여수시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 6개 시장·군수와 지난 31일 간담회를 갖고,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 등 지역 현안과 관련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도-시군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라남도 민선7기 핵심 프로젝트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과 경전선 및 남해안 철도 전철화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두 사업이 갖는 의미와 중앙부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전선 광주~순천 구간 116.5km는 200km 이상 국내 4대 간선철도(경부·호남·중앙·경전선)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있는 단선 비전철 구간이다. 일제 강점기 건설당시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호남지역 낙후의 상징이 되고 있다. 국회에서 올해 기본계획 수립 예산 10억 원을 확보했고, 정부의 예비타당성 점검 필요사업으로 선정돼 88년 만에 철도 현대화에 착수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날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협의를 거쳐 타당성 재조사가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목포~보성 구간 남해안 철도사업은 3천9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최근 정부가 전철화 여부를 예비타당성 조사가 아닌 전철화의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설을 앞둔 1일 광주송정역에서 귀경객들에게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를 시민이 생활주소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참여를 당부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동구 학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춘남)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최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200세대에 5백만원 상당 기초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올 한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 대상이 되는 일자리 사업과 국고보조 SOC 사업 등에 배정된 예산액 923억원을 풀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상반기 중에 신속집행 대상액의 70% 수준인 646억원을 조기 집행해 국가 정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의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 나가기로 했다. 남구는 1일 “일자리 창출 사업과 국고 보조 SOC사업, 각종 시설비와 용역비, 민간 자본이전 분야 등에서 총 923억원을 신속 집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 한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에 포함된 사업은 일자리 사업과 국고 보조 SOC 사업, 시설비 및 민간 자본이전 분야 사업, 각종 용역 등이다. 인건비와 사무관리비, 사회복지 보조금 등은 신속집행 대상에서 제외했다. 남구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사업비가 대규모로 투입되는 분야를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올 한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액의 82% 가량을 차지하는 시설비(525억원)와 민간 자본이전(231억원) 분야의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설비 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양림동 도시재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가 설을 맞아 우수 브랜드쌀의 소비 촉진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광주 송정역 등에서 귀성․귀경객을 대상으로 전남쌀 판매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전남쌀 홍보·마케팅에선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귀경 열차 시간에 맞춰 전남 10대 우수 브랜드 시식용 쌀 1천200개와 홍보전단 2천 매를 배부한다. 이를 통해 전남쌀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및 구매 의욕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남 10대 브랜드쌀은 담양 ‘대숲 맑은쌀’,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 보성 ‘녹차미인 보성쌀’, 강진 ‘프리미엄 호평’, 해남 ‘한눈에 반한 쌀’, 영암 ‘달마지쌀 골드’, 무안 ‘황토랑쌀’, 함평 ‘나비쌀’,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 신안 ‘갯벌에 여문쌀’이다. 그동안 전남쌀은 소비자단체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 수상은 물론 여성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여성이 뽑는 최고의 친환경 명품쌀로 1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쌀임을 입증했다. 전라남도는 올 한 해 쌀 소비가 가장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영남권과 제주도 농협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판촉 및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환자 진료와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2일부터 6일까지 도와 전 시군 보건소 간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동안 46개 응급의료기관과 의료시설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응급진료를 하고 1천65개 병의원과 447개 보건기관, 663개 약국이 당직일을 정해 환자 진료에 신속히 대처한다. 특히 전라남도는 섬 등 취약지역 응급환자 출동 요청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해 닥터헬기를 점검해 운항할 계획이다.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현장 응급의료 지원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목포한국병원과 성가롤로병원에서 차량 출동태세를 갖추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및 해외 여행객 증가에 따른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 감염병 환자의 신속한 조치와, 해외여행 후 감염자의 조기 발견 및 추적관리를 위한 감염병 관리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병의원은 129 보건복지부 콜센터, 119, 응급의료정보센터, 응급의료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도와 시군 누리집에서도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대인예술시장과 예술의 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보조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 대인예술시장은 2018년 한국관광의별에 선정되는 등 문화시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예술의 거리 프로그램은 상인, 입주작가,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두 차례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더불어 올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점을 감안해 방문객이 광주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한다. 이번 사업에는 광주시에 소재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와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보조금액의 10분의 1 이상의 문화예술관련 사업실적이 있으면 응모할 수 있다. 또 요건을 충족하는 1개 법인·단체를 포함해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2월13일까지 시 문화도시정책관실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문재인 정부에서 ‘치매 국가책임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올 한해 관내 일부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남구는 31일 “치매로 인해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고, 가족들의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다”면서 “이는 환자나 각개 가정의 문제가 아닌 국가 차원에서 해소해야 하는 문제이며,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치매 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는 관내 노인요양시설 가운데 치매 위험군 및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성요셉 요양원과 인애W사랑의집, 선경우 전문요양원 등 3곳의 요양원을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치매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곳 요양원에는 매월 2차례씩 전문강사가 방문해 치매 예방에 필요한 뇌 훈련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허수아비 만들기 및 구슬 등 비즈 만들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은 약 90명 가량이다. 남구는 올 한해 1년간 치매예방 뇌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만족도 조사 등 평가를 실시할 계획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이 2019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자 1만4138명(동부 4,318명, 서부 9,820명)에 대한 배정 추첨을 30일 오후3시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배정은 ‘나이스 기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학군별 무작위 컴퓨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첨엔 학부모 대표 등이 포함된 동‧서부교육지원청 추첨관리위원 23명과 다수 참관인이 참가한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됐다. 배정 결과는 1월31일 오전11시 광주광역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배정 통지서는 당일 재학 중인 해당 초등학교에서 교부한다. 중학교 배정 이후 타 시‧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을 달리해 전 가족이 거주지를 이전한 입학 예정자는 2월11일부터 13일 정오까지 재배정지원서, 배정통지서, 주민등록등본 각 1부와 각각 해당자 추가서류를 확인 후 구비해 관할 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를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중학교 입학 전에 재배정을 받을 수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배정은 2018학년도 신입생 배정에 비해 (학생이) 426명 증가했다”며 “중학교 배정은 주소지가 아닌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 상무1동은 30일 상무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약 체결 및 후원물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상무1동은 후원단체(Y마트 쌍촌점, 상무로타리 클럽)와 식료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하고,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냉장고를 부탁해’사업은 상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선정한 사업으로 매 끼니를 챙겨먹기 어려운 관내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층 남성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월 냉장고에 식료품을 채워주는 사업이다. 상무1동 보장협의체 회원 10여명은 후원물품인 떡국과 라면, 참치 등 식료품 20박스를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빈 냉장고를 채워줬다. 올해 새로 선출된 상무1동 보장협의체 김삼재 위원장은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펼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28일 설 명절을 맞아 양동시장 일대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물가모니터요원 및 공무원이 합동으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성수품 및 개인 서비스요금 등에 대한 물가 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서구는 합리적 소비, 물가안정 동참,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등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물을 시장 이용객 및 업소에 배부하고 물가안정 분위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밖에도 서구는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합동 특별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지도·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 설 성수품 및 개인 서비스 요금 동향을 수시 파악하고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불법 계량행위, 불법·불량식품 제품사용 등 불공정행위를 점검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업체별 가격동향을 구청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등 설 물가 안정대책을 통해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성묘를 다녀오도록 임도 2천630㎞를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 임시 개방 기간은 2월 1일부터 17일까지다. 시군별 여건에 따라 기간을 탄력적으로 연장 운영한다. 다만 일부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의 동행이 어렵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결빙구간, 급경사지 등은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는 산림보호, 산림경영 등 산림사업을 목적으로 개설하는 도로다.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 구간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고, 비포장 구간이 많아 승용차의 경우 통행이 어려워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설 연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도를 임시 개방 한다”며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으니,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를 금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에는 현재 2천630㎞의 임도가 개설됐다. 올해는 229억 원의 예산을 들여 88㎞의 임도를 개설할 예정이다. chu7142@daum.net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남을 찾는 관광객,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맞이 전통문화체험, 온천여행, 눈썰매장, 골목여행, 체험여행을 테마로‘설 연휴 가볼만한 남도여행지’를 25개소를 추천했다. 설맞이 세시풍속과 전통문화체험 관광지로는 영암에 위치한 전남농업박물관, 순천드라마촬영장, 해남 고산 윤선도 유적지 등이 있다. 이곳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명절 피로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온천여행이 제격이다. 2018년 새롭게 재개장한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와 바다를 바라보면서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신안 엘도라도리조트 오션스파랜드, 화순 금호아쿠아나, 구례 지리산 온천랜드, 담양 리조트 온천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여수 에코힐즈, 화순 백아산 눈썰매장, 순천 월등관광농원 눈썰매장은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놀이터다. 눈썰매장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담양 추억의 골목, 목포 옥단이길, 시화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