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주선관위)는 오는 12월까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18년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풍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생애 첫 선거권을 갖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프로그램은 민주시민교육 전문강사로부터 ‘유권자의 역할 및 주권행사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으로 총 9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광주시선관위 김정현 홍보과장은 “이번 연수로 새내기 유권자들이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권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강진=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남 강진군축구협회 주관으로 지난 25일 강진군 축구전용구장에서 제19회 강진군수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결승전에서 탐진축구회와 한마음축구회가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 이번대회는 강진군 축구동호회 7개팀이 참가하여 탐진축구회가 우승기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분들게 감사드리며 축구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함과 동시에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강진=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지난달 21일 강진경찰서와 협력하여 청소년범죄예방환경조성 사업인 안심거울(일명 미러시트)설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군청소년문화의집 직원과 강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경찰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군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중앙초등학교까지 교통안전 캠페인 벌이고 주변 건물에 안심거울을 설치하였다. 안심거울은 보행자가 뒤따라오는 사람의 인상착의를 볼 수 있도록 건물의 출입문이나 벽면에 부착하여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약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된 거울이다. 청소년문화의집과 강진경찰서는 아동이나 여성의 야간 이동이 많은 곳, 골목길 등 방범이 취약한 곳 20개소를 선정하였고, 장소별로 공중화장실 4곳, 아파트 1곳, 원룸 2곳, 골목길 8곳, 학원 5곳 총 20곳에 안심거울 설치를 완료했다. 강진경찰서 한계수 경위는 “안심거울이 설치되어 학원이 끝나는 저녁시간에 학생들이 안심하고 귀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태진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아동․여성의 야간 귀가길 안전을 위해 이런 안심거울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
(강진=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남 강진군보건소는 지난 28일 강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1~3학년 전교생, 교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을 통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뮤지컬 극단 ‘가족’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뮤지컬 흡연예방 공연은 획일적인 강연 위주의 흡연예방교육의 틀을 깨고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뮤지컬 공연으로 흡연의 폐해와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에서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들의 음주율은 남학생 18.7%, 여학생 14.9%, 흡연율은 남학생 9.4%, 여학생 3.7%로 음주·흡연율이 매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연은 강진군보건소가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청소년들이 탈선하기 쉬운 시기에 강진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포함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춤, 노래, 랩으로 구성된 뮤지컬을 통해 흡연예방·절주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김영일 보건소장은“청소년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성인의 흡연보다 치명적으로 단기적으로는 신체발육, 우울, 위험한 행동 등의 원인이 되며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벼 우량종자 공급 확대를 위해 2018년산 정부 보급종 가격과 수매가와의 차액을 지원하는 ‘벼 보급종 차액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벼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보급하는 품질보증 종자이나 철저한 채종관리와 정선·소독 등의 비용이 반영돼 공급가격이 수매가보다 38% 비싸 농가에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실제로 2017년산 벼 보급종 가격은 20kg 포대당 평균 3만 6천400원으로 1등 공공비축벼 수매가(2만 6천285원)보다 1만 115원이 비싸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2018년산부터 벼 보급종 20kg당 1만 원의 차액을 지원해 농가에서는 수매가격으로 구입토록 했다. 현재 도내 벼 보급종 공급률은 종자 총소요량의 40%정도로 오는 2022년까지 65% 이상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벼 보급종은 초기 병해충 피해 예방 등 쌀 품질 향상은 물론 단위 면적당 쌀 수확량에서도 일반종자에 비해 6% 이상 증수 효과가 있다. 홍석봉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지금까지 정부 보급종 공급률이 40%대로 낮아 고품질 쌀 생산과 단위 수량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벼 보급종 차액 지원사업으로 우량종자 보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7~9월 고수온으로 양식생물 대량 폐사 등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예비비 13억 원을 포함한 21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연안 표층수온이 28~30℃를 상회하고 1일 수온차가 3~4℃ 이상 반복되는 고수온 현상이 지속돼 전남 7개 시군 553어가에서 어패류 등 5천410만 마리가 폐사, 총 471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어업재해 피해복구 실시지침에 따라 현지조사 실시, 시군에서 복구계획 수립, 도에서 유관기관 협의회 심의, 해양수산부에서 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복구계획이 확정됐다. 확정된 피해 복구액은 339어가, 총 210억 원(국비 61억 원․도비 13억 원․시군비 13억 원․융자 74억 원․자담 49억 원)이다. 고수온 피해 양식장에 어류, 전복 등 수산생물 입식비로 지원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긴급 피해복구를 위해 도비 부담금을 예비비로 확보해 지원하게 됐다. 또한 피해어가 중 215어가에 대해 영어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 추가 혜택 12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식수산물재해보험에 가입한 189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올해 국내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책 100권을 29일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기증헀다.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제도권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기증 도서는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일 개최한 독서진흥행사에 전시된 책이다. 올해 국내 공공도서관의 대출 실적을 바탕으로 ▲1위 82년생 김지영 ▲2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위 채식주의자 ▲4위 언어의 온도 ▲5위 바깥은 여름 등 100위까지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올해 전국 도서관의 인기 도서가 총집합됐다. 최경화 시립도서관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김장철을 맞아 김장용 농수산물과 식재료의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부터 27일까지 광주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배추, 무 등 농산물 85건의 잔류농약검사 ▲젓갈, 고춧가루 등 김장용 부재료 29건의 품질규격검사 ▲도매시장, 마트, 학교급식 등에 제공되는 농수산물 58건의 방사능오염 여부를 검사했다. 검사결과 총 172건 중 총각무잎 1건에서 잔류농약인 카보퓨란이 0.13㎎/㎏(기준 0.05 이하) 검출돼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됐고, 나머지 식품들은 허용기준치 이내로 검출되거나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판정된 농산물은 신속히 압류·폐기해 사전에 유통을 차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위생 관련 부서에 검사결과를 통보해 행정조치토록 했다. 서계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계절별 성수식품에 대한 검사 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월3일 오전 11시부터 우치공원 정문 앞에서 ‘백두산 호랑이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제막식은 이용섭 시장과 김동찬 시의회 의장, KIA타이거즈 허영택 대표이사,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경과보고, 인사말씀, 조형물 제막 및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우치공원에 새롭게 들어서게 될 조형물은 용맹하고 늠름한 기백이 잘 표현된 백두산 호랑이 한 마리와 작은 새끼 호랑이 두 마리가 함께 있는 형상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KIA타이거즈의 V11 달성을 기념해 잊혀져 가는 백두산 호랑이 종 보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해 광주시에 기부채납 형식으로 제공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백두산 호랑이는 우리 민족과 동물원을 대표하는 동물이자 국제적 멸종위기 1급 동물로, 보존이 절실하다”며 “조형물이 백두산 호랑이를 알리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치공원이 명품휴식공간으로 자리잡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재)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과 (사)환경산업협회 주관으로 환경전문기업인, 전문가, 공무원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 28일 강진 소재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세미나는 ▲전라남도 환경산업 육성‧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전처리기능 개선 나무여과박스를 활용한 비점오염원 정화기술 ▲폐자원 어패류 껍질을 활용한 녹색제품의 현황과 전망 ▲국내외 자원순환정책 등 주제로 진행됐다. 전남지역 환경기업 대부분이 중소 규모 기업들로 새로운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환경신기술, 정부 정책방향 등에 대한 안내를 통해 효과적인 환경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올해 가장 큰 이슈로 부각한 미세먼지, 자원재활용,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가 인류의 생존에 큰 위협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환경신기술 개발에 적극 대응하고 환경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김인수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은 “앞으로도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전남환경산업협회를 중심으로 환경 관련 기업의 상생발전과 환경산업 육성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
(강진=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제4차 기업유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1월 기업유치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군수 이하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달간 추진된 투자유치에 대한 세부적인 보고가 진행되었다. 보고내용으로 입주예정기업, 투자희망기업 발굴, 투자부서 인계 상황의 총 60개 기업의 추진상황이 보고되었다. 특히 10월 대비 분양률이 30% 증가한 63%를 보이며, 기업유치 추진상황이 역점 업무인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치에 군 산하 모든 직원이 집중하고 있는 것 볼 수 있었다. 또, 지난 16일에는 민선7기 들어 강진산단에서 ㈜로우카본테크의 착공식이 개최됐다. 착공식을 개최한 ㈜로우카본테크는 촉망받는 환경기업으로 화력발전소의 가스상 미세먼지 황산화물 발생을 원천저감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국내 벤처기업이다. 강진산단을 제2의 산업전진기지로 삼아 본격 도약을 시작하게 됐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기업을 유치시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며, 분양률 60대를 넘어선 것은 모든 군민과 공직자가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거듭 감사
(강진=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난 24일 강진상록회가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3가정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기부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전남 강진군 강진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는 도중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난방비가 부족해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3가정을 발견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내부사례회의를 실시하고 강진상록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강진상록회에서는 대상가구에 방문한 결과 난방문제가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각 가구에 연탄 500장씩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상록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어르신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 한홍수 강진상록회장은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요즘 난방이 되지 않으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서둘러 연탄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을 위하고자 기꺼이 연탄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준범 강진읍장은 “동절기에는 난방이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국내 최대 도시디자인 국제학술대회인 ‘2018 국제도시디자인포럼’(이하 ‘도시디자인포럼’)이 29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을 열고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도시디자인포럼은 ‘도시디자인, 광주다움을 찾다!’라는 주제로 광주다움이란 도시디자인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개회식에는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시민, 도시설계학회, 건축사협회, 건축학회, 건축학과·디자인학과 교수 등 국내외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획일적인 도시디자인에서 벗어나 건물과 도로, 마을과 골목 등이 광주만의 고유하면서도 독특한 색깔을 담을 수 있도록 마련한 담론의 장에 참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정 부시장은 또 “사람, 도시, 디자인, 경관, 역사, 건축물 등 다양한 요소들이 도시의 정체성을 만든다”며 “도시의 정체성과 광주다움을 이야기하고 논의하는 청년·학생, 관계전문가, 교수님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번 포럼의 큰 에너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문범수 광주시 도시재생국장의 광주도시디자인 비전소개와 김우영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허구적 이분법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광산구 곳곳에서 연말, 돌봄 이웃을 위한 김장과 나눔행사가 열렸다. 28~29일 자매결연을 맺은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임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두 동의 여러 사회단체와 함께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가 경로당과 돌봄 이웃 등 300곳에 전달했다. 26~29일 월곡2동 지사협 등 사회단체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석원)이 후원한 배추 350포기를 담가 그룹 홈, 경로당, 고려인마을 등 120곳에 전달했다. 29일 송정1동 기간사회단체협의회 회원과 다문화가정 구성원들도 배추 4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돌봄 이웃 9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5곳 등에 전달했다. 하루 전인 28일 어룡동 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신창동 지사협과 용수마을 주민들이 각각 김장행사를 갖고 돌봄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김치를 나눴다. 이보다 앞선 20~23일 평동 지사협과 사회단체 구성원들은 배추 뽑기부터 김장·나눔까지 행사를 진행해 돌봄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신흥동 지사협은 30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8일 임택 구청장을 비롯해 직원·동자치위원장 등 100여 명이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해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 사진공모 입상작·현장스케치 등 작품 60여 점을 감상했다. 이날 행사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종균 동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인사와 기념 사진촬영, 작품해설관람이 진행됐다. 한편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 사진전시회는 30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운영되며, 추후 동구청 로비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