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12일 보성 다빈치콘도에서 도,시군 재난안전관리 담당 공무원과 안전관리 민간협력위원, 소속 민간단체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리 역량 강화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이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재난의 예방․대응․복구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대 넓혀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성기환 서일대 교수가 ‘대규모 재난사례와 민관협력 체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여수시 안전총괄과 한태원 팀장의 ‘여수수산시장 화재 수습․복구 사례’ 및 강대석 광주재난대응봉사회장의 ‘재난심리회복 사업 소개와 지원 사례’ 발표가 있었다. 또 서종진 한국안전원장이 ‘민관 협력 개선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붙여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주동식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난안전 분야 관계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범도민 안전문화를 확산해 신속한 예방․대응․복구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전남을 다함께 만들어가자”며 “재난 및 안전과 관련한 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부대행사로 남도음식의 산업화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한 남도음식문화포럼을 12일 강진아트홀에서 개최 했다. 이번 포럼은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주최하고, 동신대학교 주관으로 열렸다. ‘남도음식 개발과 관리 방안, 남도음식 상품화 및 마케팅’을 주제로 진행, 음식분야 교수 등 학계 전문가, 도 및 시군 공무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문동식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인사말에서 “남도음식이 세계적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으로 거듭나도록 새로운 메뉴와 레시피를 개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 발제자로 나선 최용석 서원대학교 교수는 “남도 지방만의 특산재료로 남도 사람들만의 고유 생활양식에 따른 조리법, 차별적 기술로 남도음식의 메뉴를 개발하고 사회 환경적 변화에 걸맞은 남도 음식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기 남부대학교 교수는 “남도에서 생산된 식자재로 남도음식의 브랜드 및 캐릭터를 개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품화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종합 패널 토론에서는 이성각 동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재단법인 전남여성플라자는 제4대 안경주(52·여) 원장이 15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보성 출신인 안경주 신임 원장은 미국 시러큐스 대학교 맥스웰 대학원에서 인류학(문화인류학·가족분야) 석․박사 학위와 여성학과 갈등 분쟁 조정학 고급과정 자격증을 취득했다. 로체스터공과대학(R.I.T)과 시러큐스대학, 전남대, 목포대, 충남대 등에서 여성학과 인류학 강사로, 경북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의 문화콘텐츠개발융합전공 전담교수로 활동해 왔다. ‘성별영향분석평가와 젠더거버넌스 구축’, ‘지역여성 활동가들의 행위력이 소환한 미생의 여성학과 지역현장 여성주의의 동학’ 등 여성과 가족에 대한 국내외 많은 연구를 하고, 여성 유관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전문가다. 신임 안경주 원장은 “임직원과 함께 전남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여성정책을 개발하고 상생과 소통의 여성․가족 정책을 실현하는 등 전남 여성․가족의 행복한 삶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주말을 맞아 장흥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전립선 검사 등 다양한 검진 및 의료체험을 무료로 즐기세요.’ 전남 장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서 전립선암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전립선 검진’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전립선관리협회와 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의료진이 협력해 통합의학박람회장 주제관에서 11일까지 55세 이상 남성 8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배뇨장애 증상지수 체크, 전립선 암검사, 전립선 크기 측정, 요속 측정과 전문의 상담을 해줬다. 전립선검사는 고가의 의료비가 들어가는 비보험이지만 이번 박람회에선 우수 의료진의 검사와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진 후에는 통합의학박람회장 내 교육장에서 전립선질환 예방 건강강좌를 들을 수 있고, 향후 검사 결과 전립선암 의심대상자에게 보건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별 관리한다. 권성원 한국전립선관리협회 교수는 “전립선암은 전립선비대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거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50대 남성 및 가족력상 전립선암이 진단된 경우에는 정기적 검진이 필요하다”며 “전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제8회 2018 대한민국 SNS대상(KOREA SNS AWARD 2018)에서 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 SNS대상은 SNS를 통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시상하고, 올바른 SNS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전라남도는 이번 수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SNS 관광서비스 제공 등 그동안의 노력이 ‘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 있다’는 성과를 확인하게 됐다. 그동안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총 8개 SNS매체를 통해 동영상, 글, 사진, 카드뉴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광정보를 안내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왔다. 전라남도 여행블로그 ‘남도여행길잡이’는 10명의 블로그기자단이 활발히 전남의 구석구석을 취재해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약 930만 건의 방문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박우육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모바일 시대에 관광 분야 또한 양방향으로 빠르고 다양하게 소통하고 서비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SNS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한 관광서비스를 확대해 전남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2일 ‘2019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번 2019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은 국어 교과를 포함한 25개 과목 105명(장애 7명 포함)이다. 중등학교 교사 70명, 보건교사 11명, 사서교사 1명, 전문상담교사 15명, 영양교사 6명, 특수(중등)교사 2명을 선발한다. 지난 해 선발 인원 83명 대비 22명 더 많다. 시교육청 이강수 교원인사과장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사 정원의 지속적인 감축 예정에도 불구하고, 교원 수급 안정화를 통한 교사 임용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선발 인원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응시원서는 10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간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11월 24일(토), 제2차 시험은 실기시험을 내년 1월 16일(수), 수업실연시험을 1월 22일(화),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1월 23일(수)에 실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월 2일(수),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8일(금)에 있을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동주민센터와 평생학습기관 등지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평생학습에 함께 해온 남구 주민들의 학습 결과물을 발표하는 ‘제4회 남구 평생학습 축제’를 오는 18일 봉선동 유안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평생학습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구愛 자랑, 활력 넘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기관 및 학습 동아리, 수강생, 주민 등 1,000여명 가량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날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동주민센터와 평생학습 단체 및 동아리 등에서 갈고 닦은 평생학습에 대한 결과물을 22만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0시 평생학습 참여자들의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성인 문해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손수 작성한 시화전이 열리며, 올해 구청에서 열린 우리말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어르신들에게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밖에 오전 11시부터는 평생학습 단체 및 동아리들의 공연이 연달아 개최되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 교육청,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2019년도 대안학교 입학설명회’를 13일 오후 3시부터 시 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안학교인 월광기독학교(초등), 평동중학교, 동명고등학교 3곳과 광주시 지원을 받고 있는 대안교육기관인 교육공간 오름, 늘품, 래미학교, 별별학교, 지혜학교, 화월주성장학교 다온 등 6곳이 참여해 각 대안학교의 교육방향과 교육과정, 신입생 전형 등을 안내하고 1:1상담부스도 운영한다.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입학설명회에는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1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생태, 평화, 참여 등 다양한 가치와 새로운 배움을 담아낼 수 있는 대안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소할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안학교 입학설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서울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실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광주수영대회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찬 당 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최문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이용섭 광주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오거돈 부산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11개 지자체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섭 시장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업비 증액 등 추가 지원 ▲북한 선수단, 응원단, 공연단 참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 ‘광주형 일자리’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특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국제대회인데도 타 국제대회와 비교해 예산규모가 매우 적은 수준이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타 국제대회 지원 규모와 소요비용을 감안해 총사업비를 538억원 증액하고 국비 169억원을 추가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번에 ‘가을이 왔다’ 북한 공연이 내년 광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정립을 위한 중간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노사민정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현 정부의 일자리 창출사업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과제의 구체화 및 표준모델 개발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연구원인 워크인연구소 이문호 소장은 연구용역 중간발표를 통해 빛그린산단의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대안적 임금체계 설계’, ‘적정임금과 적정 노동시간 적용을 위한 교섭구조’, ‘원하청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적 대화체계’, ‘사업장내 의견조정을 위한 대안적 협의체계 및 협의기구 도입 방안’ 등을 설명한다. 이어, 이문호 워크인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윤상용 조선대 경제학과 교수, 윤영현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신명근 광주광역시 노동센터장, 이춘희 광주YWCA 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이 참여하는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보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광주랑’이 11일 ‘2018 올해의 SNS 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8 올해의 SNS 대상’은 소셜미디어 관련 전문가들의 비영리 단체인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등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관련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난 1년간 현황을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기업·기관에 수여된다. 광주시 블로그는 시민들이 광주의 도시브랜드와 정책현장을 직접 취재해 차별화되고 친근한 콘텐츠를 생산하여 전문가의 시선으로 촬영된 사진물들이 재능기부 차원으로 제공돼 게시되는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블로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소셜기자단 100명은 활동을 시작한 올해 2월부터 총 1만8500건(9월말 기준)의 콘텐츠를 생산해 확산시켰다. 시는 앞으로도 양질의 블로그 콘텐츠 생산을 위해 파워블로거 초청 팸투어, 타시도 기자단 교류 팸투어 등을 마련해 소셜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석 광주시 시민소통기획관은 “광주시 블로그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다”며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11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전남 마을로! 내일로! 청년활동가’ 발대식을 갖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본격 나섰다. 발대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민준 전남도의회 부의장, 강정희․조옥현 도의원, 청년활동가, 마을 사업장 대표, 시군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프로젝트 추진배경과 국가사업화 과정, 향후계획에 대한 경과보고, 청년활동가들의 선서와 증서 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청년활동가들의 다짐과 결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남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는 전남에 거주하거나 거주하고 싶은 만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들이 전남지역 마을사업장과 공공기관에 근무하면서 일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워, 기업에 취직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으로 창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 사업은 2017년 전라남도가 자체적으로 기획해 추진했다. 지난 3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아 행정안전부의 국가사업으로 채택됐다. 전라남도는 청년들이 주기적으로 만나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획과 마케팅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11일 오전 경기별 자문과 실무 역할을 맡아줄 경기정책자문관과 종목담당관들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경기분야 대회준비를 시작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종목담당관 등은 대한수영연맹에서 경기분야 국제전문가로 추천받아 위촉된 이들로, 주요업무는 경기운영 자문, 대회 실전체제 전환준비, 종목별 경기운영계획 수립, 국제심판과 경기운영요원 확보 등 경기운영의 최일선에서 중요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는 ▲경영 분야와 대회전반적인 정책을 자문하게 될 경기정책담당관에 임효택 전(前) 광주수영연맹 전무이사가 위촉됐고, 각 종목별 담당관으로는 ▲김은희 강원도청 다이빙 코치(다이빙 분야) ▲이민수 인천수영연맹 이사(수구 분야) ▲이수옥 태평양아시아협회 집행위원장(아티스틱수영 분야) ▲김효준 대한수영연맹 이사(오픈워터수영 분야) ▲이종희 대한수영연맹 시설위원(하이다이빙 분야)으로 총 6명이다. 이들은 대부분 국제심판자격을 소지하였으며, 조직위가 수립한 경기운영계획(CPM)과 현장운영계획(VOP)을 수정·보완하고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 등에 자문활동을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김점기의원은(남구2) 제273회 임시회 일자리경제실 소관 '광주광역시 더 나은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심의하면서 “일자리와 관련하여 광주광역시 소관 조례가 7개로 나열되고 있어 통합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광주광역시는 ‘일자리’와 관련하여 금번 회기에 폐지 조례안으로 상정한 '광주광역시 더 나은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광주광역시 광주형일자리 촉진에 관한 조례''광주광역시 일자리 창출 촉진 지원 조례' '광주광역시 사회적 일자리 조례' '광주광역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 창출 기본 조례'를 제정해 시행중에 있다. 김점기의원은 “일자리에 대한 광주광역시의 의지는 이해할 수 있으나 일자리는 나열식의 조례가 아닌 실효성있는 정책에서 비롯된다”며 “나열식의 계층별 일자리 조례는 여성일자리 조례, 장애인 일자리 조례, 단기 및 초단기근로자 일자리 조례 등 모두 세분화하여 조례를 제정해야한다”고 따져 물은 뒤 해당 조례의 통합 운영을 주문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난 10일 송정초등학교 주변에서 녹색어머니회, 광산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불법 주·정차한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를 위해서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