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초등학생들이 교육감에게 구체적이고 명확한 제안 사항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광주 풍영초등학교 4학년 6반 학생 16명과 백성동 교사는 7월5일 오후 3시30분 광주시교육청을 방문해 장휘국 교육감에게 광주 교육에 대한 학생 제안 사항 4가지 항목을 적은 제안서를 제출했다. 장 교육감에게 전달된 제안서엔 빠른 석면교체, 체험학습 확대, 학교 놀이시설과 놀이기구 추가 설치, 학교 화장실 개선 등이 적혀 있다. 장 교육감은 제안서를 꼼꼼히 살핀 후 교육감실을 방문한 학생 한명 한명과 악수를 하며 민주 시민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에 대해 격려했다. 또한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chu7142@daum.net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평가는 지역에서 수행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적기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회적기업 발굴,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육성, 4개 분야를 심사했다. 심사 결과 전라남도는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울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2017년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31개소를 신규 발굴하고, 87개 사회적기업에 487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공시제 확대 운영과 다양한 판촉행사를 개최해 전년보다 48% 늘어난 1천354억 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이와함께 사회적기업 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디자인을 개발하며, 마을단위 사업장에 청년 활동가를 배치하는 청년 마을로 사업에 사회적기업을 참여시키는 등 차별화된 육성 시책을 펼쳐왔다. 김병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9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해 비전 선포 및 국제지질공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제지질공원대회에는 패트릭 맥키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사무총장 등 세계지질공원 전문가와 지질공원 해설사, 국가지질공원 사무국 및 국내 국가지질공원 지자체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여한다. 전라남도, 광주시, 담양군, 화순군이, 전남대학교 무등산권지질관광사업단이 공동 주최한다. 국제지질공원대회 첫 날인 9일에는 전국 지질공원 해설사들이 펼치는 시연 경연대회가 열린다. 10일에는 국내외 지질공원 전문가들의 국제 워크숍이 ‘무등산권 지질공원 현장 워크숍을 위한 집중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10개 국가지질공원 홍보부스를 각 공원별 홍보, 특산품 전시, 지질교구재 경연 등의 테마로 운영, 전국의 국가지질공원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10일 오후에는 전라남도, 광주시, 담양군, 화순군이 함께 하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비전 선포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꾸며지고, 세계지질공원 인증 유공자 포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11~12일에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을 직접 들러보는 현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서울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및 우수사례를 평가해 재활사업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했다. 동구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12개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건강검진관리 시스템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가족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애인 건강검진 시스템 정착을 위해 검진봉사단과 검진기관을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거점기관인 동구보건소가 지역특성과 실정에 맞는 창의적인 장애인재활사업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프로그램 개발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전국 질병매개 모기감시 결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이상으로 발견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6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모든 매개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반지와 긴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신발 상단이나 양말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모기를 유인하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은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고 캠핑이나 야외에서 잠을 잘 때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으므로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19세 이상 성인은 일반적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은 아니지만, 최근 5년간 일본뇌염 환자의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년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조사 기간은 7월9일부터 9월3일까지 2달간이다. 설문 항목은 ▲교육격차 해소 ▲교육과정 및 학력신장 ▲특수 및 유아교육지원 ▲학교교육여건 개선 ▲기타 교육재정과 관련된 사항 등 18개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민 의견 및 설문조사’ 결과를 2019년 예산 편성 때 예산 운용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시민들이 원하는 예산 중점 투자방향과 투자 우선순위 등을 파악해 내실 있게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학부모·학생·교직원은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설문조사(광주광역시교육청 행정마당 또는 바로가기 서비스→시민참여예산제→시민참여마당)에 참여할 수 있다. 팩스와 우편으로도 의견서 제출이 가능하다. 시교육청 주연규 행정예산과장은 “시민이 원하는 예산투자 방향, 분야별 투자 우선순위 등을 파악해 예산 편성 과정에 의견을 반영해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5일 시청 16층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열고 올해 119소년단 지도교사 임원 구성과 119소년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의회에는 광주지역 8개 학교 119소년단 지도교사와 소방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1963년 창단된 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어린이의 안전 의식과 습관을 기르기 위해 소방관서에서 후원,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다. 광주지역에는 유치원, 초․중‧고교, 특성화지역소년단 등 23개 소년단에 570여 명의 소년단원과 지도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6일 오전 동구 계림동 재개발지역 철거 건물에서 지진 재난 건축물 붕괴에 대비한 119특별구조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의 방화문·셔터·구조물 등을 신속히 파괴한 후 진입해 생존자를 탐색하고 구조하는 사고현장 대응과 조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철거건물을 활용해 ▲붕괴 건물 진입요령 숙달 ▲문 개방 장비와 파괴기구 활용법 ▲전파·음향·내시경 매몰자탐지장비 등 최첨단 구조장비 조작 ▲구조대원 안전확보 등 실제 맞춤식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지진이나 건물붕괴사고에 대비해 사고유형별 훈련을 하고 있다”며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국지적인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본량지구가 배수개선사업 2018년도 신규지구로 선정돼 국비 34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국비를 지원 받아 홍수 발생 시 침수피해가 되풀이되는 50㏊ 이상 저지대에 대해 배수로정비 및 배수장 등을 설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그동안 송산지구(242㏊, 2010년 준공), 양산지구(102㏊, 2016년 준공), 화장지구(345㏊, 2017년 준공)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을 완료했으며, 오는 2019년까지 와산지구(51㏊, 2018년 준공 예정), 오산지구(53㏊, 2019년 준공 예정)를 추가로 완료할 계획이다. 본량지구는 신규지구 지정과 함께 교부된 국비 1억5000만원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한다. 배수개선사업은 전액 국비사업이기 때문에 신규지구 지정을 받기위한 지자체간 경쟁이 심하다. 이에 광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건의하는 등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쌀생산 조정제)에 주민이 참여한 것이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8년 가축 질병 진단능력 평가에서 ‘우수’ 판정을 받아 가축질병진단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였다고 6일 밝혔다. 가축 질병 진단능력 평가는 질병 진단기관의 진단 기술 향상 및 표준화를 통해 신속 정확한 진단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 46개소, 민간 검사기관 9개소 등 총 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소, 돼지, 닭, 꿀벌의 주요 가축 전염병 진단과 병리조직 분석을 통한 질병 감별 능력 등 5개 분야다. 평가 결과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 판정을 받았다. 정지영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매년 가축 질병 진단능력 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전문 가축질병진단기관으로서 신뢰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가축 질병 진단서비스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남산 청정 축산물이 생산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인 ‘솔라시도’의 삼호지구 공유수면 842만 5천㎡의 토지화가 완료돼 6일 공고됨에 따라 본격 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솔라시도 공유수면 토지화는, 해남 구성지구 1천589만 3천㎡가 지난해 8월 완료됐고, 이번에 삼호지구가 완료됨에 따라 여의도 면적의 8.4배에 해당되는 2천431만 8천㎡가 등록돼 사업 시행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이 가능해져 투자유치와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따라 삼호지구의 경우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골프장 45홀 조성공사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2019년 초 그랜드오픈을 위해 잔디 식재는 물론 내부 진입도로와 클럽하우스 신축 등을 빠른 시일 내 완료할 계획이다. 2019년 초 오픈 예정인 골프장과 연계한 페어웨이 빌리지, 마리나 빌리지, 시니어 빌리지 등 정주인구와 은퇴자를 위한 주택단지, 승마장, 마리나리조트, 등대전망대, 허브테마단지 등이 조성되면 서남권 최고의 명품 관광레저 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주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실장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 이었던 공유수면 토지화가 완료된데다, 진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린 2018 장애인 국악공연 ‘마음 나눔’ 행사에 참석해 장애를 가진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마음 나눔’ 국악공연은 ‘장애인 문화예술공동체 사람사랑(대표 한홍수)’이 주최·주관한 행사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지체․시각 장애인 등 50여 명이 열림굿 북소리, 한국무용, 가야금 산조 등을 공연했다. 공연은 학교나 복지시설에서 국악을 배우는 장애인의 무대, 장애를 극복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연주자와 소리꾼 무대,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그린 무대 등으로 구성됐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 폐막식 성화 소화 대금독주를 한 경력의 외손 대금 연주가 박니나, 주요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이수자 손마회 씨 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동행의 장을 마련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장애는 마음의 장애만 있을 뿐이다”며 “마음껏 예술을 통해 꿈을 펼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 예술활동과 복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문화예술공동체 사람사랑’은 전라남도가 지정한 전문예술단체로 장애를 가진 예술인의 공연 기회 마련과 장애인에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훌리오 마글리오네,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등 국제수영연맹(FINA)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가 오는 9일 오전 10시 최초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개시한다. 이번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에서는 제8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단(의장 1, 부의장 2)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행자·환복·산건·교문) 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오후 2시 개원식에는 역대 의장 및 의원과 이용섭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광주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이어 3시부터는 역대 시의회 의장단을 비롯한 역대 시의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원 축하행사를 갖는다. 시의회는 제2차 본 회의는 상임위원장 선거와 의회 운영위원 선임을 위해 13일에 열릴 예정이며, 상임위원장단 구성이 완료되고 16일부터 민선 7기 2018년도 각 실국 업무보고 청취로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19일 제3차 본 회의를 통해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하고, 제4차 본 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일반안건을 처리한 후 15일간의 제27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22명, 정의당 1명 등 23명으로 구성된 제8대 의회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5일 광주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와 더불어락노인복지관(관장 김복희)이 ‘위기 청소년 보호자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날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한다는 취지 아래 멘토·멘티 사업을 해나가기로 약속했다. 교사·상담사 등으로 일하다 은퇴 후 복지관에서 인생이모작을 준비하고 있는 어르신 멘토가,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 멘티를 돕기로 한 협약 내용에 따라, 이날 4쌍의 멘토·멘티가 탄생했다. 앞으로 이들은 12주 동안 동행, 청소년 자녀 양육에 대해 상담하며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 광산구 관계자는 “자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의 고충을 지역사회의 힘으로 풀어내는 좋은 사례가 되어 선배 시민과 후배 시민이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모습이 마을 곳곳에서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