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는 23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종합체육관과 대전 대덕구 미호동 금강 로하스대청공원에서 ‘2016 동그라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그라미 페스티벌은 한국타이어 사원과 사원가족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봄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인근에서 각각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존과 체험존, 먹거리존이 운영되며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놀이존에서는 드론날리기, 어린이 운전면허증 발급 등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체험존에서는 팔찌, 꽃부채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푸드코트존에서는 다양하고 푸짐한 먹거리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H-LOHAS 느리게 걷기와 동그라미 명랑운동회, 주부 1절가요제와 자녀 장기자랑 등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전달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은 “한국타이어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 코리아는 지프 레니게이드와 지프 랭글러가 해당 세그먼트에서 독일의 유력한 SUV/4X4 전문매체 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선정한 최고의 SUV에 올랐다고 밝혔다. 정통 SUV 브랜드 지프 최초의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는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입 오프로드/SUV(3만 유로 이하) 부문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자동자의 본고장 독일에서 품질과 성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최강의 오프로드 아이콘으로 유명한 지프 랭글러 역시 수입 오프로드/SUV(3만~5만 유로) 부문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레니게이드와 랭글러는 독일차를 포함한 비교 평가에서도 각각 해당 세그먼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온로드 주행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특히 레니게이드는 올해 1분기 유럽 시장에서 1만 9천여 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51%에 이르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해 9월 출시 이후 월평균 14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FCA 코리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티볼리 에어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론칭을 앞두고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6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국, 스페인, 칠레 등 40여개 주요 대리점 대표 및 매니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시승회를 시작으로 콘퍼런스, 우수 대리점 시상, 국가별 라운드미팅, 디자인센터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콘퍼런스에서는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국내외 SUV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티볼리의 판매 실적을 중심으로 2015년 경영성과 및 2016년 사업계획, 중장기 수출 전략 및 제품개발 계획 등을 공유하며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한편 우수 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영국 대리점이 올해의 대리점(Distributor of the Year)의 영광을 안았으며, 중부유럽(성장 부문), 칠레(시장점유율 부문), 뉴질랜드(네트워크관리 부문), 코스타리카(비즈니스개발 부문), 스페인(고객서비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부산 해운대에 두번째 전시장을 개장하고 딜러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롤스로이스는부산 지역에서의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 강화를 위해 동성모터스와딜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하반기 선보이게 될 공식 전시장 개장에 앞서 부산 해운대에 특별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4월부터 운영되는 전시장에는 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비즈니스 세단 고스트 시리즈 II(Ghost Series II) 와 2도어 쿠페 레이스(Wraith)가 전시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모델 시승이 가능하다. 김다윗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세일즈 매니저는 “제 2의 도시 부산에 전시장을 선보임으로써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롤스로이스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올 여름 출시 예정인 드롭헤드 모델 던(Dawn)과 롤스로이스 부산 전시장을 통해 한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국내 롤스로이스 신차 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40% 증가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중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 = 동양방송) 정정환 기자 =다음달부터 시내버스 측면 번호판에 상업광고가 허용된다.행정자치부는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부응코자 대중 교통수단인 시내버스의 측면 번호판에 광고 표시를 허용해 생활형 불편규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측면 번호판은 버스가 정차해 출입문을 열때 날개처럼 펴지는 부분(가로 320X 세로 250㎜)이다.현행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시내버스의 경우 창문을 제외한 차체의 옆면 또는 뒷면 면적의 2분의 1 이내에서 광고를표시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지금까지는 시내버스 측면 번호판을 차체가 아닌 차량에 부수적으로 설치된 부착물로 간주하여 광고 표시를 금지해 왔으나 규제완화를 통한 광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행정자치부가 측면 번호판도 차체 옆면의 일부분에 해당되는 것으로 법령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광고 표시를 허용하게 됐다.이러한 적극적인 법령해석의 배경에는 시내버스 측면 번호판이 안전상 아무런 문제가 없고, 상업광고 허용으로 수익을 창출해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금 절감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4월 현재 서울(7,200대), 부산(2,300대), 인천(1,900대)지
(세종=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토교통부는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등 지역간 연결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한 2015년도 도로교통량 조사결과, 교통량이2014년 대비 4.2%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간선도로 교통량은 평균 일 교통량이 1만3,941대로10년 전(평균 일 교통량 11,925대) 보다 16.9% 늘어났다.이는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와 유가하락 등에 따른 것이다. 주요 지역 간 연결 간선도로 중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은 자유로 가양대교-장항나들목 구간으로 조사됐다. 차로당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은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하남-퇴계원 구간으로 조사됐다 . 월별 교통량은 휴가철인 8월(월 평균대비 108.2%)에 가장 많고 1월(89.4%)에 가장 적었다.요일별 교통량은 토요일(요일 평균대비 108.7%)에 가장 많았으며 일요일(95.6%)에 가장 적었다. 시간대별 교통량은 오후 5∼6시(시간 평균대비 167.9%)에 가장 많고 오전 3∼4시(13.0%)에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 대비 교통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제주(8.8%↑), 강원(6.7%↑), 경북(6.1%↑)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위와 같은 내용 등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기아자동차 사회공헌사업이자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 ‘초록여행’의 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이 2만명을 넘어섰다.기아자동차는 20일 초록여행 2만번째 고객인 강용남씨에게 서프라이즈 고객 감동이벤트를 열고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만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강용남씨는 “초록여행 덕분에 가족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에게 여행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자립의 기회이자 삶의 전환점인데, 좋은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초록여행 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아자동차는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또한가족 여행을 위해 별도의 여행 경비를 지급하며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역할의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2012년 6월 출범 이후 1,328명, 2013년 4,095명, 2014년 5,412명, 2015년 7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코리아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에 프리미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기본 장착한 5시리즈 프로(PRO)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 등 주행 안전을 강화한 기능 및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플래그십 모델에 장착돼 온 프리미엄 옵션이다.차선 이탈 경고는 차체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좌우 차선을 인지, 70km/h 이상에서 방향 지시등 작동 없이 차선을 변경하거나 넘어갈 경우 스티어링 휠에 진동을 발생시켜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기능이다. 10~60km/h에서 작동되는 전방 충돌 방지 기능은 전방 카메라를 통해 앞 차량과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브레이크가 개입함으로써 충돌과 제동 거리를 최소화하는 안전 기능이다.보행자 인지 기능은 마찬가지로 전방 카메라를 통해 보행자를 인지하고 보행자와의 거리가 가까워질 경우 경고음 작동, 충돌이 예상될 경우 브레이크가 개입해 보행자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또한, 액티브 크루즈 콘트롤은 약 30~210km/h 속도에서 앞 차와의 간격이 좁아지면 출력을 감소시키고 브레이크를 개입시켜 차량
(서울=동양방송)한국타이어는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센텀시티점(부산)에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및 직업체험을 해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은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레이싱 컨셉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트레이닝 존에서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은 뒤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고 정식 레이서가 되어 모터 레이스 트랙 위에서 안전 운전하며 랩타임 기록 대결도 펼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2년 5월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 1호점에 운전 면허 시험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어린이들이 자동차 운전을 체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로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안전운전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안전 운전 관련 상식을 교육한다.pakje77@dmr.co.kr
(세종=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현대자동차(주), 한불모터스(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1일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현대자동차 아반떼 HD(111,553대)의 에어백 소프트웨어 오류, 한불모터스 Grand C4 Picasso 2.0 Blue-HDi 등(68대)의 뒷좌석 안전띠 버클 지지대 제작불량 등이 해당 된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아반떼 HD 승용자동차 리콜은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 에어백 비정상 전개현상으로 자동차소유자들의 결함신고(3건)가 있었던 건으로 국토교통부의 조사지시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결과, 앞열(운전석, 동승석) 에어백이 미전개 조건(주행 시 과속방지턱, 주차장멈춤턱 등으로 인해 차체 하단 부위 충격 발생)에서 전개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으로 확인됐다.이에따라, 현대자동차에서 시정조치계획서를 제출하면서 본 리콜이 확정됐으며 리콜대상은 2008년 01월 02일부터 2009년 08월 22일까지 제작된 아반떼 HD 승용자동차 111,553대로 2016년 4월 12일부터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오는 29일까지3주간 만 4년 이상의 아우디 차량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에 대한 이상 유무를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2016 아우디 라이프타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대상 고객은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타이어∙제동장치∙전자장치 등 30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점검 결과에 따라 고객이 유상 수리를 원할 경우 순정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단,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및 각종 필터류 등의 소모품 및 타이어교체,보험수리는 제외) 동 기간에 서비스 쿠폰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유상수리 시 순정부품 5% 추가 할인돼 총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티볼리 에어가 출시 한 달 만에 5,000대 계약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티볼리 에어는 지난 3월 8일 출시 후 4월 8일까지 영업일 기준하루 평균 180~200대 계약으로,누적 계약 대수 5,100여대로 기록해 올해 내수 판매목표 1만대의 절반을 넘어 섰다.티볼리 에어의 지난 달 출고 현황을 보면 여성 고객이 43.6%(남성 56.4%)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20대가 21.8%, 주요 타깃층인 30대(28.3%)와 40대(27.9%)가 56.2%를 차지했다.티볼리도 티볼리 에어와 같은 기간 누적 계약 대수 6,200대를 포함해 티볼리 브랜드 전체 11,300대를 넘어서며 상호 판매 간섭은 물론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쌍용차가 새롭게 진출한 엔트리(1.7ℓ급) 준중형 SUV 시장과 소형 SUV 시장 모두 확대돼 가고 있는 양상이다.엔트리 준중형 SUV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티볼리 에어는 지난달 1,439대를 판매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준중형 SUV(투싼∙스포티지) 1.7 모델의 판매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미니는 7일부터10일까지 제주도에서 국내 유명 아티스트 3인과 협업한 예술작품인 ‘스테이 오픈 랜드아트(Stay Open Land Art)’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광호, 정문열, 구세나 작가 등이 참여한 이번 협업은 프리미엄 오픈탑 모델인 뉴미니 컨버터블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진행됐다.메인 테마인 ‘STAY OPEN’ 슬로건 아래 뉴미니 컨버터블의 오픈 에어링이 주는 즐거움을 설치미술과 공예 등 예술적 관점으로 풀어냈다. 제주도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 사람과 드라이빙, 삶을 대하는 철학적 태도를 아티스트 각자의 개성에 따라 표현했다.이광호 작가는 제주도의 삼다(三多) 중 하나인 ‘바람’을 이용한 깃발 작품과 도형 작품을 선보여 드넓고 푸른 제주 바다와 어우러진 작품은 MINI가 있는 특별하고 작은 섬을 형상화 했다. 그는 ‘열어 두다’라는 의미의 슬로건 ‘STAY OPEN’ 처럼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의 힘찬 소리와 시원한 파도 소리가 공감각적으로 답답한 현대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열어주길 바란다며 작품제작 취지를 설명했다.정문열 작가 겸 교수는 드넓은 제주도 녹지 위에 인공 무지개를 띄웠다. 꿈과 언약, 조화와 화합을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불모터스는 푸조 2008(펠린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푸조 파이낸스 서비스를 통해 푸조 2008 펠린 모델 구매시 60개월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푸조 2008 펠린(3,090만원) 모델을 60개월 무이자로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금 50%를 납입한 후 60개월간 매월 약 25만원을 납부하면 오너가 될 수 있다. 또 36개월 무이자로 구매할 경우에는 선수금 30%를 먼저 납입한 후 36개월간 매월 약 60만원을 납부하면 된다.이와 함께 푸조는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만km까지 엔진 오일을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여기에 차량 편의장치인 SMEG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가 추가로 제공될 계획이다.한편, 지난 1월 새로 선보인 푸조 2008 유로6 모델은 푸조 베스트셀링 모델로, 18.0km/ℓ(도심 16.9km/ℓ, 고속 19.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이 외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과잉정비에 대한 고객 불만의 근본적 해결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케어 안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쌍용차는 자사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과잉정비에 대해 최대 200% 보상해 주는 ‘Smart Care 안심서비스(이하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과잉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전체 서비스 네트워크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고객 신뢰를 확보하는 한편 서비스 브랜드인 '리멤버 서비스(Remember Service)'의 브랜드 가치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심서비스를 통한 보상은 ▲수리하지 않은 비용을 청구한 경우 ▲비용을 중복 청구한 경우 ▲사전 동의 없는 수리 ▲수리하지 않아도 되는 부품의 임의 수리 등 각종 과잉 정비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이루어진다.해당되는 고객은 쌍용차 고객센터(080-500-5582)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가 접수되면 정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본사 담당자들의 검토 및 판정을 통해 과청구된 금액의 최대 200%까지 보상한다.쌍용차는 ‘안심서비스’ 시행에 맞춰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정직한 서비스 시행을 다짐하는 서약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