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5일 “남북교착국면 등 어려운 상황일수록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 영역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해야 한다”며 민간차원의 남북교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콘레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국제대회에서는 일제 강제동원 진상규명 및 성노예 피해 방안 논의 등 ‘민족적 문제’에 집중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보다 진전된 내용의 협의를 이끌어내고자 했던 만큼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지만, 남북교착국면에서도 남과 북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화영 부지사는 “북미관계나 남북관계 등에 너무 집중해 민간교류 등이 중단되는 것은 동맥과 정맥은 연결됐는데 모세혈관에 ‘경화증’이 오는 것과 같다”며 “시민사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전략적인 태도가 있다면 되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남북 교착국면에도 민간차원의 교류는 계속돼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26일 "경기북부지역 중심의 ‘평화통일특별도’ 설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균형발전과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자치분권 개헌에도 ‘평화통일특별도’ 설치는 걸맞은 내용이고, 바로 지금이 ‘평화통일특별도’를 설치할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경기도는 1,360만 명의 도민이 살고 있는 가장 큰 지방자치단체이고, 인구 규모로 보면 세계 70위권 국가수준”이라면서 “그러나 경기북부 지역은 정부의 각종 규제정책으로 경기남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 지역은 경제권, 생활권, 접경지역으로서의 특성 등 여러 여건이 경기남부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에 맞는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에는 접경지역인 경기북부가 뒤로 돌아 맨 앞줄에 서게 된다”면서 “기적처럼 찾아온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경기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버스 총파업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경기도 버스 파업 사태를 논의하기 국회 위해 민주당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redkims6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올해 800여개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오래된 공장을 정보통신(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공장으로 탈바꿈시킨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국비 756억 원을 확보해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내 793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오래된 중소․중견기업의 공장을 스마트공장으로 바꾸거나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체 비용의 50%를 국비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전체 사업비의 28.2%에 이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75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스마트공장은 기존 소품종 다량생산 방식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기획·설계, 생산, 유통·판매 등 모든 과정에 정보통신(ICT)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말한다. 경기도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의 28%인 1,971개사(전국 1위)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지난해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만들어진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경우 생산성은 30.0%가 늘고, 불량
(수원=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경기도가 아파트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품질검수를 3단계에서 4단계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아파트 공사초기 공정률 25%내외, 골조 5층 시공 전·후 에서 시행하는 ‘골조공사 중’ 단계를 신설해 직접 검수하고, 사후점검은 시․군에서 직접 확인 후 조치하도록 검수방식을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아파트 품질검수는 현재 ▲공정률 50~65%에서 시·군에서 진행하는 ‘골조완료 후’ 단계 ▲입주자 사전방문 후 공정률 95~99%에서 도에서 진행하는 ‘사용검사 전’ 단계 ▲준공 후 3개월 내에 도에서 품질검수 지적사항 이행여부 등을 확인하는 ‘사후점검’ 단계 등 3단계로 진행하고 있다. 4단계로 확대함에 따라 올해 86개 아파트 단지에서 ‘골조공사 중’ 단계 품질검수가 진행된다.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50세대 이상의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부분과 세대 내 공사 상태를 건설 전문가의 눈으로 점검·자문하는 제도다. 부실시공이나 하자 최소화를 위해 2007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품질검수단에는 아파트 건설의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갖춘 기술사, 건축사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100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사람중심의 보행친화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4년간 총 105억원의 도비를 투자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보행친화 환경 조성사업’은 교통약자 등 보행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도로·교통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도는 이를 위해 2018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도비 105억원 등 총 27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보행친화(도로)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약자 보행환경개선 사업’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의 보행 취약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보도·차도 분리, 유색포장, 차량속도 저감시설, 방호울타리 등의 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민선 7기 4년간 도내 400여 개소를 선정해 도비 75억원 등 총 171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며, 1곳 당 최소 2,000만원에서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행친화(도로)환경 조성사업’은 보행자 사고위험이 높은 구도심이나 생활권 이면도로, 재래시장 주변 등의 도로를 안전·편리하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민선 7기에서는 도내 10곳의 사업대상지
(수원=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경기도민중 이웃세대의 간접흡연 피해자중 74%가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자체 온라인 여론조사 시스템(survey.gg.go.kr)을 이용해 간접흡연에 대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이웃세대의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받은 적이 있으며 이중 74%는 그 피해 정도에 대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고 8일 밝혔다. 이웃세대의 흡연으로 피해를 받는 장소로는 ▲베란다가 59%로 가장 높았으며 ▲화장실 48% ▲현관출입구 41% ▲계단 40% ▲복도 36% ▲주차장 30% 등의 순이었다. 피해경험자 10명 중 6명(62%)은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냥 참은 것’으로 조사됐다. ‘관리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등에 문제를 제기한 경우’는 21%였고 ‘대화를 시도했으나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8%, ‘대화로 해결된 경우’가 5%를 차지했다. ‘도청, 시․군청 등 관공서에 신고하는 경우’는 1%에 불과했다. 공공장소 및 공공시설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는 더 심각했다. 응답자의 91%가 공공장소(시설)에서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8%가 피해 정도가 ‘심각하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교육감이 혁신학교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과 함께 경기혁신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경기혁신교육 3.0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7일 성남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혁신학교 네트워크 대표교사 협의회’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경기도 31개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수원시 선행초등학교에서 열린 협의회에 이어 세 번째다. 본격적인 지역현안 공유에 앞서 ‘스타와 팬클럽’이라는 아이스브레이크 활동을 진행다. 이재정교육감과 전윤경 학교정책과장을 비롯해 담당 장학사들 모두 대표교사들과 함께 참석자들의 이름을 외치며 활동했다. 또한 김홍도의 ‘타작도’에 나타난 인물로 저마다의 혁신학교를 표현하는 시간에 이재정교육감은 “세 사람이 함께 일하고 있는 부분이 우리 혁신교육을 나타내는 것 같다.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가는 것이 혁신교육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 대표교사들은 2019년에 650개로 확대되는 혁신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혁신교육의 동력을 지역에서 찾으려는 혁신교육3.0을 추진하기 위해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부동산 상가 자산화 융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신청기업 모집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부동산 상가 자산화 융자사업은 임대료 등의 급격한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저리의 자금을 융자해 상가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을 통해 총 8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 금리는 1.5% 고정금리로 융자기간은 10년(4년거치, 6년균등분할)과 15년(5년거치, 10년균등분할)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부동산 상가 매입비로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 사업장이 경기도에 있으며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으로 1년 이상 영업활동중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이다. 유흥업소 등 사치향락업종은 제외된다. 아울러 담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중 '중소기업법'에 따른 중소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 특례보증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신청기간은 이달부터 자금을 모두 사용할 때까지다. 신청자는 사전에 신한은행과의 기본상담, 경기신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도민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수렴한 도민 의견이나 아이디어 등을 통해 선별한 정책아이디어 19건을 올해 시행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정책 수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이를 통해 수집한 총 58건의 정책아이디어 가운데 우선 시행이 가능하거나 타당성 검토가 필요한 30건을 채택했다. 도가 선별한 30건 가운데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결혼이민자 관광통역사 양성 지원 ▲장애인편의시설 관련 DB구축 앱 서비스 ▲내수면 어선피해 재난 예방지원 등 25건이다. 도는 25건 가운데 14건은 예산 38억원을 반영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나머지 11건은 현재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예산이 필요 없는 비예산 사업은 ▲행복주택 입주자 편의성 개선 ▲시민정원사 재인증 제도 개선 등 운영‧제도 개선 5건이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장애인편의시설 관련 DB구축과 앱 서비스는 경기도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현황과 이용 정보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예를 들면 휠체어 등을 타고도 불편 없이 이용이 가능한 식당이나 병원, 쇼핑몰 등의 화장실, 주차장, 승강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