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강기윤 "경제 도시 창원 살리는 ‘경제 국회의원'이 될 것"
(창원=미래일보) 박기연 기자= 본지와 인터넷언론인연대에서 4·15 총선와 관련, 경남 창원원시 성산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자들을 무순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강기윤 예비후보를 지난 14일 강기윤선거사무실에서 만나 각오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출마 동기와 각오는.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오만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벼랑으로 치닫고 있다. 이념에 치우친 무리한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 등의 경제정책 실패로 나라 경제는 더욱 나빠지고, 먹고 살기 힘든 서민들의 소득만 더 줄었다. 정책 실패 여파는 우리 창원시에도 직격탄이 됐다. 창원은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수출의 요람이자 조국 근대화의 기수였다. 창원국가산단이 그 모태가 됐다. 특히 창원국가산단에는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원전 산업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창원의 원전 산업은 그동안 창원의 젊은이들에게 일자리와 미래의 희망이 됐다. 또한 수많은 가장들이 가족을 책임지는 생계의 터전이 돼 주었다. 하지만 창원 시민들의 희망은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절망으로 바뀌었다. 창원의 두산 중공업과 285개 원전 협력업체들의 공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