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학·(사)한글문인협회, '제8회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전국시낭송대회'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종합 문예지 '한글문학'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글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전국시낭송대회'가 오는 10월 7일(토) 오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이날 '한글문학' 제23호 신인작품상을 수상, 등단한 변완영 시인의 등단식도 함께 병행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8회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전국시낭송대회'는 제57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문학을 발전시키고 보급하며 문학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문학의 꽃인 시낭송으로 시를 깊이 있게 이해하며 유일의 문자체계인 한글이 국민들에게 한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목적과 종합 문예지 '한글문학' 창간 제2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글문학'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글문인협회가 주최해서 서울송파구청, 송파구의회, (사)한글문인협회, (사)한국문인협회, (사)한국현대시인협회, 한글학당, 미래일보, 국토교통뉴스, 돌체클래식 등이 후원해서 전국 규모로 개최된다. '제8회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전국시낭송대회'는 이날 오전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유시 낭송을 통해 30명 내외의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