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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청, ‘2016 수능’ 특별 교통관리 실시

12일 시험장 주변 교통경찰관 집중 배치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경찰청은 2016년도 대학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2일 경찰관 7,954(교통경찰 2,281, 지역경찰 등 5,673)과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5,134명을 동원, 시험장 주변 등 주요 중심도로 등에 배치해 수험생 편의를 위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오전 8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1,212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9,434, 1.5%가 감소한 631,187명이다. 하지만 평년과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수험생을 태운 자가용차량 등으로 인해 시험장 주변 중심도로 등이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해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을 우선 통행 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험장 주변 혼잡교차로에는 신속대응팀을 배치하고 반경 2km이내 간선도로에 교통경찰관 및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해 대중교통 및 수험생 탑승차량에 대한 우선권 부여 등 교통소통 위주 근무를 실시한다.

 

한편 시험장 주변의 불법주차로 인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협조, 사전 주차단속요원을 배치해 불법 주차행위를 예방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역·정류장 등에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744곳을 선정해 세움 간판을 설치하고 수험표 분실자, 미소지자, 시험장 착오자 등은 112순찰차 및 사이카를 이용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수험생 탑승차량에 통행 우선권을 부여하고 수험생 탑승차량에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수험생은 우선 입실할 수 있도록 수송한다.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확성기를 이용하는 상인이나 대형 화물차량 등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먼 거리 우회하도록 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수험생 입실 시간대에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부득이 자가용 이용 시 시험장 전방 200m 전방에서 하차, 수험생은 도보로 입실토록 한 후 차량은 되돌아가거나 지정된 주차 장소에 주차해 달라고 말했다.


joseph64@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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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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