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김현주,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김명민과 김현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내일(29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현철(김명민 분)과 선혜진(김현주 분)의 행복이 지켜질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선 뒤바뀐 운명으로 꼬였던 것들이 서서히 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특히 바다여행을 떠난 송현철과 선혜진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예감케 했다.

그러나 자신의 범행을 낱낱이 알고 숨통을 조여 오는 송현철에게 앙심을 품은 우장춘(박성근 분)이 나타나 긴장감이 감돌았다. 무엇보다 그가 두 사람을 향해 총을 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것.

이 위태로운 상황을 직감하고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 분)가 달려간 가운데 송현철과 선혜진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최대 궁금증으로 떠오르며 오늘(28일)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두 남자의 육체 임대라는 신선한 소재로 이 시대 가장의 존재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이들 앞에 또 어떤 기적 같은 일이 펼쳐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늘(28일) 밤 10시에 17회가 방송되며 내일(29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배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