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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듀얼 드라이버 채택 이어폰 ‘PH22’ 출시

귀 속에 밀착되는 커널 타입, 세 가지 크기 이어캡 제공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브리츠인터내셔널은 단일 유닛이 아닌 듀얼 타입의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한 하이 퍼포먼스 이어폰 'PH22'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PH22는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조율된 두 개의 드라이버 유닛이 좌우에 각각 적용돼 더욱 밀도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고음은 더욱 섬세하고 또렷하며, 중저음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내 어떤 장르의 음악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또한 금속 재질의 하우징을 사용,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해 왜곡 없는 사운드를 실현한다.

이 제품은 선호도가 높은 커널 타입을 적용해 이어캡이 귀 속에 밀착돼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어캡은 크기에 따라 세 가지가 기본 제공되므로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등 두 가지 컬러가 있으며, 감각적이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케이블 중간에는 리모컨을 장착, 음악을 듣는 도중 언제라도 쉽게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스마트폰과 연결해 쓸 경우 핸즈프리 통화도 할 수 있다.

TPE 재질의 플랫 케이블을 사용했다. 줄 꼬임을 비롯해 단선과 같은 내구성 문제도 최소화한다. 플러그는 금도금 처리해 노이즈는 줄이고 신호 전달력은 높였다. IPX2 등급의 생활방수를 적용해 런닝과 피트니스 활동에서 땀이나 비가 스며들지 않도록 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한 ‘브리츠 PH22’ 이어폰은 기존 단일 유닛이 아닌 듀얼 타입의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해 더욱 선명한 고음과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을 표현함으로써 차원이 다른 깨끗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며, “착용감이 뛰어나며 IPX2 등급의 생활방수를 제공해 런닝과 같은 피트니스 활동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고품질 이어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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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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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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