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교실’은 동네 베테랑 주부들의 재능기부로 다문화여성·초보주부가 함께 요리를 배우고, 관내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직접 만든 요리를 전달하고 집안청소를 하는 등 자원봉사도 진행한다.
김정애 지원1동장은 “다문화여성과 초보주부가 엄마 같은 분들과 함께 음식을 배우고, 이웃과의 정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리교실은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지원1동 모아미래도 부녀경로당에서 운영되며, 관내 40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봉사와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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