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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리버, 다이아 글로우 쿠션&리얼핏 립스틱 7만개 돌파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종합 유통 플랫폼 기업 ㈜쏠렉의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는 ‘다이아 글로우 쿠션’과 ‘리얼핏 립 디자인 립스틱’이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 7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디스리버 ‘다이아 글로우 쿠션’과 ‘리얼핏 립 디자인 립스틱’은 지난 2017년 10월 출시 이래 스테디셀러로 등극하는 등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디스리버는 매출 상승세에 맞춰 생산량을 더욱 늘리는 한편, 주디스리버 백화점 입점 확대를 통한 고객 접점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두 제품의 인기 요인으로는 쏠렉의 최첨단 기술로 완성시킨 ‘유리딘’ 원료를 적용한 독자적인 제품력이 주효했다. 주디스리버 만의 고급스러운 주얼 장식 케이스로 소장가치를 높여 여성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판매 채널 다변화로 인해 앞으로의 판매고도 기대된다. 주디스리버는 5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국내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분당점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하는 등 네트워크 업계 최초로 백화점에 화장품을 입점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이아 글로우 쿠션’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을 갖춘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다크닝 없는 탁월한 밀착력과 강력한 커버력을 갖춘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100%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사용해 수분 볼륨을 채워주며 유리알 같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21호 쿨톤 베이지, 23호 웜톤 베이지로 구성되었다.

‘리얼핏 디자인 립스틱’은 입술의 불륨감까지 살려주는 초보습 크림 타입으로 립밤의 보습력과 틴트의 발색력, 글로즈의 윤기를 모두 함유한 3in1 립스틱이다. 1호 어반로즈, 2호 뮤즈핑크, 3호 모디시오렌지, 4호 로즈블라썸으로 컬러는 총 4가지다.

주디스리버는 ‘다이아 글로우 쿠션’과 ‘리얼핏 립 디자인 립스틱’은 독자적인 제품력과 소장가치 높은 케이스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백화점에서도 가장 반응이 뜨거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주디스리버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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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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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개헌행동' 등 시민사회 일각,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위해 6.3대선에 개헌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최근 내란 사건 재판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 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베풀어준 각종 특혜 등이 불공정성 논란을 야기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항소심 선고 당시 민주당 대표)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상고사건을 직권으로 전원합의부에 넘기고 신속심리를 결정하고 진행하는 등 전례 없이 개입했다. 사법부 재판이 파격적일 정도의 이례성 등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진행되자 그 배경과 향후 전망 등에 국민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하여 내란범죄자들에 대한 사법단죄와 정권교체 및 사회대개혁 등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복잡하고도 미묘한 정세에서 원래부터 대선 이후 개헌하자는 압도적 다수에 달하는 시민단체들은 물론 동시실시를 주장해 왔던 얼마 안 되는 개헌단체들마저 대부분 내년 2025년 지방자치선거에서 개헌하자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하기 시작했다. 다수 국민과 언론 역시 개헌은 이미 물 건너갔다는 인식 아래 대선과 동시에 개헌하자는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대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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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정질문 봉쇄 규탄 성명 발표…"시의회 국민의힘! 일 좀 합시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주도한 '시정질문 봉쇄'에 거세게 항의하고,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한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당초 교섭단체 간 합의했던 시정질문(4월 30일~5월 1일)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4월 30일 조기 폐회를 강행하는 내용의 '제330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회기 변경 동의의 건'을 기습 상정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경제 위축, 대형 싱크홀 발생 등 중대한 현안이 산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이를 질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기회마저 차단하고, 헌법과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지방의회의 책무를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 운영이자, 의회를 집행부의 거수기로 전락시키는 행태"라고 질타했다. 성흠제 대표의원은 "불법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야기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민생 회복에 전념해야 할 시점에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야당의 입을 막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서울시의회 역사의 오점"이라고 재차 비판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명 전문이다. ​​윤석열은 계엄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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