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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광주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 응모하세요"

우수 청소년자원봉사자·동아리 등 대상, 4일부터 30일간 접수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우수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2018년도 광주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자원봉사자와 동아리, 지도자를 격려하고, 청소년 봉사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봉사활동에 공적이 있는 청소년,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지도자, 교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서류는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고, 2017년 9월1일부터 2018년 8월31일까지 활동한 봉사 실적과 사례들을 모아 오는 9월4일부터 30일간 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이메일 gjcenter@hanmail.net
우편주소 61477 광주광역시 동구 독립로 226번길 13-3 (흥사단회관 2층, 예전주소 수기동 5-4번지)

접수자 중 동기 및 창의성, 노력 및 지속성, 지역사회 공헌도 및 효과성, 자기성장 및 변화를 심사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장관상 4건, 광주시장상 11건, 광주교육감상 4건 등 총 40여 건의 개인 및 단체, 지도자를 선발하고, 11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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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클린스만, 홍명보 감독 선임과정 모두 규정과 절차 위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서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부적정한 감독 선임 문제가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직유관단체인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이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축구협회에 대한 감독부처로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불공정 논란과 관련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클린스만,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비리 축구인 기습 사면 및 철회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관련 보조금 집행 및 차입금 실행 ▲지도자 자격관리 ▲기타 운영 관련 사항 등에 대한 감사를 해왔다. 최종 감사 결과는 이달 말에 공개할 예정이지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감사는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현안 질의를 진행할 정도로 관심이 큰 사안인 만큼 이번에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감사 결과에 따른 문책,시정,주의·개선요구, 권고·통보 등 처분 요구는 개별적으로 처리하지는 않으며, 내달 말에 나올 최종 감사 결과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처분 수위를 결정한 뒤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결과 처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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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33개 시민단체,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하는 개헌안 등 국민발의 보장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 외 32개(총 33개) 시민단체는 14일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대표와 회원 등 약 40명이 개최한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 국민개헌 관련 시민사회 연속제안 1차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개헌안 등 국민발의 권리보장 특별법>(이하 특별법) 즉각 제정하고, 개헌거국내각 구성한 뒤 자진사퇴 결단하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당일 기자회견에서 송운학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은 "윤 대통령이 특별법을 제정하고 개헌거국내각을 출범시킬 경우, 그것은 윤 대통령에게 더 이상 달성할 것을 바라지 않고 물러날 것을 결단할 수 있을 정도로 위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면서 "이 경우, 일정규모 이상 국민이 개헌안은 물론 나머지 모든 법률 제정안과 개정안 및 폐지안 그리고 심지어는 모든 정책안 등을 직접 발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의장은 "단순한 청원과 달리 국회는 반드시 국민 발의안 등을 심의하여 원안 그대로 의결하거나 복수안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 개헌안은 단일안이건 복수안이건 모두 국민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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