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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

BCD재단-SCE, BCD Bazaar 론칭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미래일보=이승혁 기자) Bitcoin Diamond 재단과 Shopping Cart Elite)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BCD Bazaar를 론칭하는 데 합의했다.

전세계적으로 명목화폐 가치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국가들이 급여 지급 수단으로 가상화폐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2017년 10월 코스타리카 중앙은행은 급여 지급 시 대안 화폐를 이용할 수 있다는 지침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코스타리카에서는 가상화폐로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렇게 가상화폐를 공식 결제수단으로 채택한 국가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시점에서 Bitcoin Diamond는 간편히 접근해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빠른 거래 속도, 저렴한 수수료, 안전한 개인 전용 블록체인, 합리적인 코인 가격 등이 특징이며, 일상적 거래 수단으로 적합하다.

이고르 소쉬킨 Shopping Cart Elite CEO 겸 창업자에 따르면 BCD재단의 파트너인 SCE는 ‘가장 정교한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갖추었다. 소쉬킨 CEO는 “SCE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서 온라인 사업을 개시하고 모든 절차를 자동화할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BCD Bazaar는 가상화폐 전용 온라인 전자상거래 스토어다. 대부분 유통업체들은 결제 플랫폼상 한계로 인해 일부 국가에 한해 특정만을 제품을 판매한다. 이에 반해 BCD Bazaar는 고객이 어디에 거주하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CD Bazaar는 지역에 상관없이 세계 최고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팔리는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신개념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사용하면 BCD나 비트코인(BTC)을 이용해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특정 시장에서만 제품을 살 수 있었지만, 이제는 전세계 모든 소비자들이 과거엔 접근할 수 없었을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소쉬킨 CEO는 “BCD Bazaar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아마존, 애플, 삼성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가상화폐로 결제되며 전세계 모든 곳에 배송된다. 가상화폐는 일반 가정과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가상화폐)과 실물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준다”고 말했다. 더불어 가상화폐를 이용하면 비싼 거래 비용과 느린 거래 처리 속도에 구애 받지 않아 제품 구매 시 막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쉬킨 CEO는 덧붙였다.

BCD Bazaar는 건강보험이나 신원 인증서에 접근할 수 없는 개발도상국 소비자들을 위한 솔루션이기도 하다. 이들은 비싼 보험료를 부담할 수 없고 신원 인증서를 갖추지 못해 제도권 금융기관을 통해 의료비 지불을 하는 데 제약을 받고 있다. 만일 건강 보험료를 감당할 수 없는 가정이 의료비 선불(CBD) 같은 서비스를 제한하는 국가에 살고 있으면, 가족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의료 서비스에 사실상 접근할 수 없다. 그러나 가상화폐를 이용하면, 거래를 인증하고 사기를 방지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의료 시스템이나 의사들의 개입 없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

BCD Bazaar는 8월 20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BCD Bazaar에 대한 상세 정보 확인 및 참여 문의는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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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끝에 걸린 삶의 진동… 박은선 시인,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 출간
박은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을 펴냈다. 이번 시집은 삶의 가장 미세한 감각과 통증, 그리고 놓치면 사라질 듯한 순간들을 손끝의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이다. 거대한 선언 대신 사소한 진동에 귀 기울이며, 개인적 상흔과 일상의 숨결을 절제된 시어로 기록한 이번 시집은 박은선 시 세계의 한층 깊어진 내면을 보여준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은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을 펴냈다. 월훈출판사에서 출간된 이번 시집은 삶의 가장 미세한 감각과 통증,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지속의 의지를 섬세한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이다.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이라는 표제는 이번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시적 태도를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거대한 세계나 선언적 언어 대신, 놓치면 사라질 듯한 순간들, 손끝에 스쳐 머무는 감정의 떨림을 끝까지 붙잡으려는 시인의 시선이 이 시집의 중심에 놓여 있다. 표지에 담긴 눈을 감은 인물과 흐릿하게 번지는 꽃의 이미지는 그러한 내면의 집중과 미세한 감각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환기한다. 특히 표제시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은 이번 시집의 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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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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