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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코브, 광주 에이스페어에서 동영상 솔루션 컨설팅 제공

동영상 콘텐츠 관리, 동영상 채널 구축 등 무료로 컨설팅

(서울=미래일보) 이승혁 기자=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브라이트코브가 아시아 최대 문화 콘텐츠 전시회 광주 에이스페어 2018에 참가해 국내 영상 콘텐츠 제작, 유통 및 미디어 관련 기업들에게 동영상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이트코브는 기업의 동영상 관련 프로젝트 니즈에 최적화된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브라이트코브는 콘텐츠 크리에이팅 기업 및 미디어사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동영상 콘텐츠를 더 잘 관리하고 활용하면서 수익까지 내는 법, 해외의 비슷한 회사들이 비디오콘텐츠를 사용하는 방식, 기존의 무료 동영상 플랫폼 그 이상의 동영상 채널을 구축하는 법 등에 대한 고민을 가진 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브라이트코브는 밝혔다.

에이스페어는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13일부터 16일 4일간 열린다. 브라이트코브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스에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mdn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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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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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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