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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추석 파일럿 예능 '독수공방' 5인5색 개별 포스터 공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오는 25일 저녁 8시 35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독수공방"의 5인 5색 개별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는 박찬호, 김동현, 김충재, 박재정, 이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멤버 5인방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 가득한 캐릭터가 드러나는 문구들이 인상적이다.

특히 박찬호의 포스터 한편을 가득 메우고 있는 문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의 ‘투머치토커’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듯, 빈틈없이 빼곡한 문구들이 폭소를 유발했다.

이 외에도 김동현의 포스터에서는 UFC 파이터의 강인한 모습과 상반되는 ‘반전 섬세남’ 캐릭터가 소개됐으며, 김충재의 포스터에서는 잘생긴 미대 오빠의 ‘실력’이 강조됐다. 해맑게 웃고 있는 "독수공방"의 막내라인 박재정과 이수현의 포스터에서는 유쾌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된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의 한 공방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예상을 뛰어넘은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고.
또 각자 다양한 사연이 담긴 옛 물건들을 수리·복원하는 과정에서 손재주를 마음껏 뽐내며 연예계 대표 '금손'들임을 인증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MBC "독수공방"은 ’1회 용품‘과 ’새것‘을 숭배하는 요즘 사회에서 낡고 고장 나 버려지거나 잊혀지는 물건들을 출연자들이 직접 수리하며 ’추억을 복원한다‘는 주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멍상 예능’이라는 모토를 내세운 "독수공방"은 ‘멍하니 보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이라는 핫 트렌드를 접목시킨 신개념 예능으로, 출연자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낼 것으로 알려져 올 추석 기대되는 예능 파일럿으로 손꼽힌다.

독특한 콘셉트로 새로운 힐링 예능의 탄생을 예고한 "독수공방"은 오는 25일 저녁 8시 3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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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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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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