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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진중권 트위터 통해 '신기남 의원 더민주 탈당' 맹비난

(서울=동양방송) 아들 로스쿨 청탁 의혹으로 사실상 공천 배제의 중징계를 받은 신기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한 가운데 문화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신기남 의원을 맹비난했다.

진중권 교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기남. 도대체 뭘 잘했다고. 로스쿨이 유치원이냐? 학부형이 가게.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는 글로 신기남 의원을 맹비난했다.


신기남 의원은 이날 당의 징계조치에 불복하고 4.13 총선 출마를 위해 탈당을 선언했다.


신기남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저의 개혁동지인 천정배, 정동영이 당을 떠났어도 저만은 당을 지켜야 한다고 다짐했지만, 당에 남아있기를 그만두려한다"며 탈당과 함께 20대 총선 출마 입장을 밝혔다.

신 의원은 탈당 뒤 국민의당 합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김한길 선대위원장 측은 입장문을 내고 "신 의원과 당적을 논의한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신기남 의원은 아들이 로스쿨 졸업시험에서 떨어진 직후 아들이 재학 중인 모 대학 로스쿨의 원장실을 찾았다.

 

이후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신 의원이 이 자리에서 아들을 구제해주면 법무부에 압력을 넣어 변호사 시험 합격률을 올려주겠다는 제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신 의원은 로스쿨 관계자를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모로서 상황을 알아보고 상담하기 위해 찾아갔을 뿐 압력은 전혀 없었으며 아들은 낙제가 확정됐다고 해명했다.

 

news@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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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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