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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쌍용차, 화천 산천어 축제 이벤트 당첨자 경품 전달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자사가 후원하는 화천 산천어축제 이벤트 당첨자에게 차량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3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산천어축제’ 경품 전달식을 갖고 코란도 스포츠 1대를 전달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서형민(강원 화천군·38)씨는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활용성을 갖춘 2016 코란도 스포츠의 오너가 되어 정말 기쁘다”며 “직접 보니 스타일리시하게 변경된 디자인이 더욱 마음에 든다”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월9일부터 31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된 ‘2016 산천어축제’는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 산천어 낚시를 비롯해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어 왔으며 올해 참가객 규모 150만명을 돌파하며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꼽히고 있다.

 

특히 추워 쩔쩔 매면서도 물에 들어가면 나오질 않는다고 해 미국 CNN에 의해 ‘겨울철 7대 불가사의(7 Wonder of Winter)’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겨울축제로 국내외적으로 홍보효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스노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 등 계절 특성을 살린 ‘쌍용 어드벤처’ 이벤트를 통해 레저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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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통합발전위·재경익산향우회, 고향 방문 행사 진행 (익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익산시민통합발전위원회(공동 이사장 박종완·이재호)와 재경익산시향우회(회장 이강욱)가 22일 고향 익산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이종신 재경 익산향우회 사무총장의 안내로 서울을 출발한 이강욱 회장 등 향우회원은 오전에 금마 서동공원과 금마저수지 일대 투어를 진행했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한 (주)하림 본사를 견학하고 익산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익산시민통합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사)익산의병기념사업회와 (사)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 (사)익산새노인운동본부,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사)익산시재향군인회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에는 익산문화원 주관으로 축하 공연 및 만찬이 진행됐다. 박종완·이재호 공동 이사장은 "언제나 변함없는 이강욱 재경익산시향우회장님의 고향 사랑과 관심, 향우회원들의 고향 방문에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 주신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익산시민과 출향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화합을 이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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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사회서비스원 폐지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규탄..."인권은 폐지할 수 없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금)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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