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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경기도교육연수원, 2018 혁신공감 리더과정 직무연수 운영

유․초․중등 학교장 120명 대상의 혁신공감학교 리더 과정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교육연수원은 혁신공감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다운 학교를 만들고 미래를 열어가는 경기교육이 되도록 지원키 위해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내 유․초․중등 학교장 120명을 대상으로 ‘2018 혁신공감 리더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경기도내 유․초․중등 학교장을 대상으로 리더십을 함양하고 혁신공감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지역연계 교육방안 모색을 통해 학교현장의 실천동력을 확보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확대하는데 중점을 두어 기획했다.

혁신공감학교를 통한 미래를 여는 교육’을 실현하도록 학교장의 리더십 및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생태계를 바라보는 통찰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연수내용은 ▲미래학교와 경기혁신교육3.0, ▲끌리는 리더십, ▲도란도란 나누는 혁신공감이야기, ▲우리가 꿈꾸는 학교, ▲생생현장체험학습, ▲지역과 학교, 넘나들며 배우기, ▲교사가 들려주는 혁신공감이야기, ▲문화공연 ‘어느 멋진 가을 날에’, ▲예술 속 인문산책 등이다.

이범희 경기도교육연수원장은“교육자치를 확대하고 학교 내 민주적 문화를 조성하여 교육주체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장의 리더십과 역할이 강조되는 시기”라면서 "혁신공감리더과정 직무연수를 통해 미래를 여는 한 단계 더 높은 혁신공감학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lyjong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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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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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중국총영사관, 전북중국인협회 방문…외국인 정착 지원 방안 논의 (전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영사관의 주저화 부총영사와 수지버 영사가 16일 전북중국인협회를 방문해 협회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영사관 대표단과 협회 관계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중국 출신 주민들의 정착 지원 방안과 협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협회는 주광주영사관과 협력하여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 출신 도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저화 부총영사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중국인협회가 설립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협회의 활력이 기대된다"며 "영사관 차원에서도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후에는 주저화 부총영사를 비롯한 전북중국인협회 회원 10여 명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외국인 지역 정착을 위한 광역비자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형 광역비자 정책 방안과 관련해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협회는 이러한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국 출신 도민들의 정착을 돕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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