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0.1℃
  • 흐림강릉 8.6℃
  • 구름많음서울 11.3℃
  • 구름많음대전 10.1℃
  • 흐림대구 8.8℃
  • 흐림울산 8.1℃
  • 흐림광주 12.3℃
  • 흐림부산 10.0℃
  • 흐림고창 9.4℃
  • 제주 10.3℃
  • 흐림강화 8.0℃
  • 구름많음보은 9.0℃
  • 흐림금산 10.1℃
  • 흐림강진군 11.6℃
  • 흐림경주시 8.2℃
  • 흐림거제 10.1℃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정춘숙 의원 "불편한 건설현장 여성노동자 위해 하루 빨리 노동환경 개선 필요"

20일 국회서 건설현장 여성노동자 사진전 개최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20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건설현장 여성노동자 국회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송옥주 의원,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국회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 공동주최로 건설현장에서 여성 노동자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며 건설현장 곳곳에서 여성들이 한 사람의 노동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열렸다.

이번 사진전을 위해 건설산업연맹 여성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여성노동자 사진전을 공모하여, 전국노동자대회를 맞이한 지난 10일에 시상식과 더불어 서울특별시의원회관 앞에서 시민과 민주노총 조합원 대상으로 사진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건설업의 여성 임시 및 일용노동자 비율은 2014년 7.1%(27,895명)에서 2016년 9.5%(57,583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건설현장에서 여성노동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남성노동자와 비교해 노동환경이 열악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계획 수립 시 여성노동자의 근로환경 제반시설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여자탈의실’과 ‘여자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은 실정이다.

정춘숙 의원은 “여성건설현장 노동자가 증가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탈의실이 성별 구분 없이 남성 중심적으로 운영돼, 불편한 작업환경에 놓여있는 여성노동자를 위해 하루빨리 노동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lyjong100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정치

더보기
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