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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립기념관, 어린이사랑 나라사랑 체험행사 개최

다양한 공연·체험 4일간 다채롭게 열려

(천안=동양방송) 김동희 기자 =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55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사랑 나라사랑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사랑 나라사랑 체험행사는 5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많은 국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4일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94회 어린이날 기념식은 55일 오전 11시부터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진행되며 더불어 가족 참여형 공연 및 체험행사를 4일간 다채롭게 마련됐다.

 

공연행사로는 가족연극, 마술, 버블매직쇼, 어린이 치어리더, 사물놀이, 태권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체험행사로는 독립투사고문체험, 태극기바로알기, 무궁화머리띠 만들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마술종이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20여종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 된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에독립기념관을 방문하면 관내에 만개한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3.2km의 단풍나무길에 둘러 심은 자산홍이 활짝 피어 그 화려함을 더해져 방문하는 국민들의 볼거리가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정기휴무 없이 전시관을 개관한다.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은 “4일간의 연휴동안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준비했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독립기념관에서 함께 하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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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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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중국총영사관, 전북중국인협회 방문…외국인 정착 지원 방안 논의 (전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영사관의 주저화 부총영사와 수지버 영사가 16일 전북중국인협회를 방문해 협회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영사관 대표단과 협회 관계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중국 출신 주민들의 정착 지원 방안과 협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협회는 주광주영사관과 협력하여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 출신 도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저화 부총영사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중국인협회가 설립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협회의 활력이 기대된다"며 "영사관 차원에서도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후에는 주저화 부총영사를 비롯한 전북중국인협회 회원 10여 명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외국인 지역 정착을 위한 광역비자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형 광역비자 정책 방안과 관련해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협회는 이러한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국 출신 도민들의 정착을 돕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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