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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서울현충원 청소년 대상 애국보훈선양대회 개최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과 협업…청소년 나라사랑정신 함양

(서울=동야방송) 고진아 기자 = 국립서울현충원은 14일부터 15일까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애국보훈선양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틀 간 오전, 오후로 나눠 총 4회로 진행되며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소속 초고등학생 2,400여 명이 참가한다.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은 교육부에서 승인한 청소년 단체로서 호국의 성지인 현충원에서 이루어지는 창의적 체험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 지도자로서 필요한 역량과 자질을 향상시키고자 대회에 참가한다.

 

학생들은 현충관에서 안보 관련 강연을 듣고, 현충탑에서 참배를 드린 후 독립운동을 하신 순국선열 등이 모셔져 있는 애국지사 묘역, 무후선열제단을 둘러보고, 역대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다.

 

이어 묘역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마지막으로 미리 현충원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한 현충원의 묘역과 조형물에 대한 문제를 풀고 소감문을 쓰게 된다.

 

현충원 관계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실시하고 있다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후대에 계승발전시키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pakje77@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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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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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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