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금)

  • 흐림동두천 23.0℃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글로벌 배포 서비스’ 실시…Marketwire 및 GlobeNewswire와 제휴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16일 -- 코리아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는 마켓와이어(Marketwire), 글로브뉴스와이어(GlobeNewswire) 등 미국의 유명 보도자료 통신사와 제휴해 미국을 비롯한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전 세계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보도자료 글로벌 배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글로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제품 출시나 전시회 출품, 사업 계획 등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기업들이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특정 국가, 특정 지역, 특정 산업 분야의 매체를 선택해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

 

국내 기업이 뉴스와이어를 통해 해외로 보도자료를 배포할 경우 Dow Jones, AP, The Wall Street Journal, New York Times, Google News, Yahoo! Finance, Bloomberg, Market Watch, MSN, AOL, MSNBC, Lexis-Nexis, Factiva 등 주요한 매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천 개 주요 매스 미디어로 전송 되게 된다.

 

코리아 뉴스와이어 신동호 대표는 “한-미, 한-EU FTA 체결로 해외 마케팅 활동이 더욱 중요해 졌고, 국내 상장사도 해외 투자자에게 뉴스를 알려야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며 “보도자료 해외 배포는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해외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해외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문 번역한 보도자료를 준비해야 하고, 전문 번역자가 없는 기업인 경우 별도로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또 뉴스와이어를 통하여 배포하는 경우 뉴스와이어가 보도자료를 대신 게재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며 Marketwire, GlobeNewswire를 직접 이용하는 비용보다 약 5~10% 저렴하다.

 

미국 Market Wire는 현재 600,000 명 이상의 신문, 잡지, TV 및 라디오 방송국 기자, 편집자와 애널리스트에게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광범위한 글로벌 미디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뉴스 채널로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를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통신사, 파이낸셜 터미널, 웹사이트, 전문산업별 매체를 포함한 신문과 방송사에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칼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번역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Nasdaq Omx company가 운영하는 GlobeNewswire는 기업 보도자료를 전 세계의 3,500여 개의 웹사이트, 100만 대의 금융 데스크톱, 6000여 개의 신문, 통신사, 커뮤니티 신문, 뉴스 보도 기관, 전문 간행물, 잡지,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국이 포함된 수많은 미디어, 투자 커뮤니티,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 웹 포털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80여 개 국가에 20여 개의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뉴스와이어(주)는 기업과 정부, 기관, 단체가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류해 언론인에게 전송하는 보도자료 통신사이다. 현재 1만여개 기업이 코리아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 서비스를 이용해 다음, 야후 등 포털과 조선일보, 한국경제 등 수백개 언론사와 포털에 전송하고 있다. 코리아뉴스와이어는 또한 6천여명의 언론인회원에게도 매일 보도자료를 메일링하고 있다.

 

문의: 02-737-3600(대) / join@newswire.co.kr
출처: 뉴스와이어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1 / 7

배너

사회

더보기
네이버,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 희망브리지에 기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네이버(주)(대표 최수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다. 네이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네이버는 해피빈을 통해 수해 이재민 돕기 모금함 개설을 누구보다 신속히 요청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따뜻한 나눔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사무총장은 이어 "희망브리지도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23일 오전 9시 기준 1만 6천 명이 넘는 시민이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수해 복구 모금에 동참했으며, 네이버의 이번 기부금을 포함한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총모금액은 12억 원에 달한다. i2

정치

더보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입장 밝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어 "함께 비를 맞아주었던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에도 큰 부담을 드렸다"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귀하게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강 후보자는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며 자진 사퇴의 뜻을 공식화했다. 마지막으로 "국민께서 주신 채찍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강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며 젠더 정책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으며, 지난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그러나 이후 과거 보좌관 갑질 논란과 검증 과정에서의 공방이 이어지며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간 공방이 격화돼 왔다. 이번 자진 사퇴로 인해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