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9.6℃
  • 맑음강릉 15.5℃
  • 맑음서울 8.9℃
  • 맑음대전 12.4℃
  • 맑음대구 13.8℃
  • 구름조금울산 14.6℃
  • 맑음광주 13.5℃
  • 연무부산 17.8℃
  • 맑음고창 10.6℃
  • 구름많음제주 14.0℃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12.0℃
  • 맑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4.4℃
  • 구름많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한국후지제록스, ‘사장님, 우리도 스마트하게 일하고 싶어요!’ 이벤트 실시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는 오는 630일까지 자사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사장님, 우리도 스마트하게 일하고 싶어요!’ 이벤트를 통해 심플 솔루션을 도입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심플 솔루션은 클라우드 서비스 워킹폴더(Working folder)’ 문서관리 소프트웨어 도큐웍스(Docuworks)’ 자사 복합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프린트서비스 서버가 필요 없는 사용자 인증솔루션 등 기업 내 문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개선해 사업성장과 수익 창출을 돕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말한다.

 

참여 방법은 한국후지제록스의 문서관리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마이크로사이트 스마트워크 연구소이벤트 페이지(solution.fujixerox.co.kr/event/simplysmart/)에 접속해 회사명과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문의하기버튼을 누르면 된다. 상담 후 심플 솔루션과 컬러 디지털 복합기 도큐센터(DocuCentre)-V C2265 시리즈 혹은 아페오스포트(ApeosPort)-V C2276 시리즈를 도입하는 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 커피머신, 미니빔 중 1개를 제공한다.

 

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전략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전자문서화, 비용절감, 정보보안 등 평소 스마트워크에 관심은 있지만 예산 문제로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joseph64@dmr.co.kr

배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동수 의원, "이름 숨겨도 감치된다"… 감치 회피 꼼수 차단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현장에서 즉시 구속된 감치 대상자가 신원을 숨겨 감치 집행을 회피하는 행위를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유동수 의원(제20대·제21대·제22대 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이 감치 집행 과정에서 신원 불명확을 이유로 수용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이 법정 소란 행위로 감치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구치소가 이들의 인적사항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집행을 거부하고 석방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재판을 담당한 판사 역시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의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교정시설은 잘못된 사람을 수용하는 일을 막기 위해 신원 확인 절차를 두고 있다. 그러나 감치의 경우 법원이 현장에서 직접 감치 대상자를 인계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오인 수용 가능성은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신원 불명확을 이유로 수용이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감치 대상자가 의도적으로 성명 등을 밝히지 않는 방식으로 감치 집행을 회피하는 꼼수가 가능해진 상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