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10.7℃
  • 맑음서울 11.4℃
  • 맑음대전 11.7℃
  • 맑음대구 14.5℃
  • 맑음울산 15.4℃
  • 맑음광주 12.2℃
  • 맑음부산 14.0℃
  • 맑음고창 9.4℃
  • 구름많음제주 11.8℃
  • 맑음강화 7.6℃
  • 맑음보은 12.7℃
  • 맑음금산 12.1℃
  • 맑음강진군 12.2℃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2.3℃
기상청 제공

전국

인천 소방, ‘119신고 이렇게 하세요’ 시민 맞춤형 포스터 제작

신고요령 홍보물 8500부 제작 배포, 교육·캠페인 등에 연계 활용

(인천=동양방송) 김동희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일반시민의 안전문화 정착과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등 사고 상황에 맞는 시민 맞춤형 119 신고요령 홍보물(포스터)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물은 모두 8,500여부이며 공공기관, 민원실, ··고등학교 및 지하철역사,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포하는 한편, ··심 교육이나 캠페인 등과 연계해 활용할 예정이다.

 

포스터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사고 상황별로 시민이 해야 할 신고요령이 잘 나타나 있어 추후 교육까지 이뤄지면 119상황실 수보요원들이 사고 위치와 현장상황 파악이 좀 더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

 

119 상황실에 근무하는 한 소방공무원은 포스터 제작 외에도 평소 한 달에 1번 이상 상황관리가 어려운 취약지역에 직접 현지조사를 실시해 출동 소요시간 단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119신고를 하려는 시민은 현재 위치를 모르는 경우 산 중에서는 산악위치표지판을 활용하고 그 외 지역에서는 주변에 보이는 간판명이나 일반전화번호를 이용해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 119상황실에서는 일반전화번호, 승강기 일렬번호, 전선주 번호 등으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DB)가 구축돼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급박한 상황일수록 상황설명보다 위치설명이 우선되어야 한다전화를 먼저 끊지 말고 위치확인이 끝나면 구급차 도착 때까지 상황실 지도의사 등에게 응급조치나 초기 조치요령 등을 안내받거나 연기색깔, 사고유형, 의식호흡 여부 등의 추가정보를 제공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goquit@dmr.co.kr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