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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울트라탭 멀티’ 출시

(서울=미래일보) 이지선 기자=  밀레코리아는 밀레 식기세척기와 함께 사용했을 때 최상의 세척 효과를 제공하는 태블릿형 세제 ‘울트라탭 멀티’를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울트라탭 멀티’는 작지만 강력한 세정력으로 심하게 오염된 식기를 빈틈 없이 씻어준다. 세제를 감싸고 있는 랩 포장재는 잘 녹는 재질로 만들어져 제거할 필요 없이 식기세척기 도어 안쪽 세제 칸에 1정을 바로 넣으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편하다.


특히 소비자들이 식기세척기 린스와 소금을 별도 구매해 사용하는 점을 고려해 린스와 소금 같은 성분을 세제에 함유시켰다. 덕분에 물 얼룩이 남지 않고 식기 표면을 보호해 와인 잔 같은 민감한 식기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또한 은과 스테인리스 스틸 보호 성분을 첨가해 수저나 냄비 등에 생길 수 있는 얼룩 걱정을 덜어준다.

뜨거운 물뿐만 아니라 찬물에서도 단 2~3분만에 빠르게 용해되는데 14인분의 식기를 58분만에 세척해주는 밀레 식기세척기의 ‘퀵 파워워시’ 기능을 이용할 때 특히 유용하다. 인산염은 일체 첨가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며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울트라탭 멀티는 밀레 식기세척기만이 제공할 수 있는 여러 편리한 프로그램과 결합해 최상의 세척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특수 개발된 프리미엄 세제라며 사용이 간편하고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밀레 세제와 식기세척기를 이용해 더욱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mdn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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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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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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