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송파구의 랜드 마크 단지 '헬리오시티 상가' 분양 돌입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 일반분양 대행업체 '도우씨앤디' 선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 송파구의 랜드 마크 아파트 단지인 '송파 헬리오시티'의 단지 내 상가에 대한 분양이 오는 6월 27일부터 다음날까지 이틀간에 걸쳐 내정가 공개 경쟁 입찰로 이루어진다.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는 총 617개 호실이다.

입찰 및 개찰은 6월 27일(목)부터 28일까지 이루어진다. 입찰은 27일 1회 차에는 1블록 A : 2층, 3층, 4층, 5층이 2회 차에는 1블록 A  : B1층 / 1블록 B : 1층, 2층, 3층이 진행된다.

다음날인 28일 1회 차에는 3블록 A, B, C가 2회 차에는 2블록 A, 2블록 B, 4블록, 5블록이 이루어진다. 각각의 입찰은 마감 후 1시간 여후 개찰이 이루어진다. 계약은 7월 2일 이루어진다.

송파를 대표하는 헬리오시티 상가는 6월 27일 부터 28일 까지 내정가 공개경쟁입찰로 이루어진다.

헬리오시티는 9,510세대 3만여 명의 입주민이라는 풍부한 단지 내 배후수요를 독점하게 된다. 또 일평균 이용객 1만 6,000여명에 이르는 송파역의 유동인구와 함께 가락 석촌시장 인근 초중고의 다양한 지역수요도 있다.

이와 함께 지하철 3,8,9호선 위례신사선(예정) 탁월한 교통입지도 눈에 띈다. 이에 따라 합리적 MD 높은 집객력 수익창출형 프리미엄 상가라는 평가가 나온다.

송파구의 랜드 마크인 송파 헬리어시티는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사업을 시행했다. 또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았다.

책임분양 대행사로 나선  도우씨앤디는 도우그룹의 계열사로 국내 최고가 주거상품인 롯데월드타워 오피스텔을 비롯한 다수의 대형 부동산의 분양대행 업무를 진행한 바 있는 분양대행업체다.

송파구의 A부동산 관계자는 "헬리오시티 상가는 풍부한 고정고객과 넘치는 유동인구, 수많은 지역수요로 송파를 대표하는 수익창출형 랜드 마크 상가"라며 "3만여 명의 미니신도시급의 초대형 주거단지로 9,510세대 고정수요가 독점된다”면서 “송파 어디에도 이런 대단지는 없다"고 평가했다.

분양대행사 도우씨앤디는 헬리오시티 상가 입찰 주의사항으로 "입찰은 반드시 보증금을 계좌로 입금한 후 무통장 입금증을 지참해야 한다"면서 "입찰참여 전, 반드시 현장방문 및 관련 도면을 참조하여 상가 위치 및 내·외부 마감을 확인 후 입찰에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i24@daum.net
배너
한국문인협회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 고수부 작가 초청 '북토크 콘서트' 9월 18일 인사동서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가 주관하는 '고수부 작가 초청 북토크 콘서트'가 오는 9월 18일 오후 5시, 인사동 '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송명화 박사(문학평론가)의 사회로 권대근 문학평론가(대신대학원대학교 교수·문학박사)가 맡아 진행하며, 최근 출간한 제11 수필집 <어둠을 밝히는 빛처럼> 출판을 기념해서 군인으로서의 삶과 문인으로서의 길을 동시에 걸어온 고수부 작가의 인생 궤적과 문학 세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고수부 작가는 고려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ROTC 37기로 임관해 월남전에 맹호부대 장교로 참전했으며, 미 육군공병학교 축지과정 수료, 주한미군 군사협조단(JUSMAG-K) 연락장교, 국방부 관리정보실 근무 등 군 경력을 쌓았다. 이후 육군 중령으로 예편한 그는 전쟁기념관 학예관을 거쳐 퇴임 후 K.J 스피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군 경력과 학문을 접목한 삶을 이어왔다. 2003년 <순수문학>을 통해 등단한 고수부 작가는 수필집 <어둠을 건너는 빛처럼>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군인의 경험과 인간 존재의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전북베트남인회, 제3회 전북베트남인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김제=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북베트남인회(회장 김지연)가 주최·주관한 '2025년 제3회 전북베트남인체육대회'가 9월 14일 전북 김제시 검산동 김제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약 1만 5천여 베트남 교민이 모국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문화·사회적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교민과 지역사회의 교류를 강화하고 베트남 공동체의 단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대사, 정성주 김제시장,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대사관과 지방정부, 그리고 다수 후원 기업과 기관의 지원 속에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줄다리기, 팔씨름, 계주, 축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꾸려져 700여 명의 베트남 교민들이 함께 땀 흘리며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됐다. 또 '2025 전북 오픈컵'을 비롯해 취업·학업·건강 상담 등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되어, 체육 행사 이상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하여 호성전주병원, 유디전주효자치과, 더불어사는좋은이웃, 김제시가족센터,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