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4 (일)

  • 구름많음동두천 24.5℃
  • 구름조금강릉 22.7℃
  • 맑음서울 26.8℃
  • 구름많음대전 26.9℃
  • 구름조금대구 24.4℃
  • 구름조금울산 22.5℃
  • 구름많음광주 25.5℃
  • 구름조금부산 23.0℃
  • 맑음고창 23.5℃
  • 구름많음제주 23.9℃
  • 맑음강화 23.2℃
  • 흐림보은 22.4℃
  • 구름많음금산 23.7℃
  • 구름많음강진군 24.5℃
  • 구름많음경주시 22.6℃
  • 구름많음거제 23.9℃
기상청 제공

호남

광주송정역, 광주다운 역사로 재탄생

광주시, LED바 설치해 이이남 등 세계적 작가 미디어아트 표출
세계지질공원인 무등산 서석대 조형물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 제공
국토부 예산으로 에스컬레이터·화장실 보강 등 편의시설 확충
횡단보도 LED바닥 신호등 설치…스마트폰 이용자 사고 예방
장기적으로 호남의 중심 관문으로 기능하도록 증축 등 추진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송정역이 광주다움과 시민편의가 대폭 향상된 역사로 재탄생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의 관문인 광주송정역을 광주다움이 묻어나는 역사로 조성하기 위해 역사 내 관광안내소와 연결통로를 리모델링하고, 발광다이오드(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먼저 광주송정역 관광안내소에 발광다이오드(LED)바를 설치해 이이남, 진시영, 박상화, 임용현 등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의 미디어아트를 표출해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알린다.

또, 광주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 서석대 조형물을 설치했다.

광주송정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여대 등 6개소에 발광다이오드(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해 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보행자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토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화장실 22개소(남자 12, 여자 10)를 증축하고,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해 이용객 불편을 해소했다.

광주송정역사 증축 사업도 국토부에 꾸준히 건의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광주송정역사가 호남의 중심 관문으로 기능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광주시는 코레일과 광주송정역 여객편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지난해 10월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주차건물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송정역 주차빌딩 신축사업은 지상 6층 1600면 규모로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착공한다. 오는 2021년 6월 완공되면 광주송정역 이용객의 주차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송정역은 KTX 고속철도 정차 이후 하루 평균 주중 1만7760명, 주말 2만4507명(2018년 12월 기준)으로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여객 편의시설 부족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다.

광주시 송상진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 호남의 관문인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철도 이용객의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광주의 또 하나의 발전 축으로써 광주송정역 일대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며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광주송정역사 증축 등 시설 개선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북랩, 우리 시대 억눌린 청춘들의 자화상 장편소설 ‘꽃피는 봄이 오면’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외환위기가 우리 사회를 엄습한 1990년대 말, 재수학원에서 만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성장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IMF 외환위기라는 고통 속에서 재수를 하고 실연의 고통까지 감당해야 했던 그 시절 어느 젊은이들의 ‘삼중고’를 섬세한 필체로 그려낸 장편소설 "꽃피는 봄이 오면"을 펴냈다. 소설은 IMF 외환위기가 극에 달한 1990년대 말의 스산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TV만 켜면 나오던 한강 다리에 몸을 던진 이들의 뉴스, 인터넷으로 접수하지 않고 대학교에 직접 가서 원서를 내는 고3 학생들의 모습, 핸드폰이 보편화되기 전 유행했던 시티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티커 사진 등이 그 시절에 20대를 보낸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라면 특히 공감할 만한 요소들이다. 소설은 주인공 민철을 둘러싼 우정과 사랑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재수 학원에서 만난 민철과 친구들은 서로 수험 생활의 버팀목이 되어 준다. 불안한 재수 생활을 묵묵히 견뎌내는 민철, 이혼한 부모님 사이에서 상처받는 혜정, 음악 한다고 가출했으나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재수를 시작한 준기,


포토리뷰


우리공화당, 세종문화회관 옆 인도에 천막 4동 기습 설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건너편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 천막 4동을 기습 설치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8시께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앞 인도에 천막을 설치하기 시작해 약 30여분 만에 4동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 과정에서 경찰이나 서울시청 직원들과 충돌은 없었다. 이로써 우리공화당은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이유로 청계광장으로 천막을 옮긴 지 일주일 만에 광화문광장 인근에 다시 천막을 설치했다. 우리공화당은 "광화문광장에도 천막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막 설치 지역의 관할 구청인 종로구청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숨진 '애국 열사' 5명을 추모하겠다며 지난 5월 10일 광화문광장 남측에 농성 천막을 설치했다. 서울시는 자진 철거를 요청하는 계고장을 수차례 보낸 끝에 천막이 들어선 지 46일 만인 지난달 25일 강제철거에 나섰다. 그러나 우리공화당은 철거 후 불과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광장에 더 큰 규모로 천막을 재설치했다. 그러나 트럼프 미국 대

황교안 대표,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막식 도중 50여분 동안 숙면 '빈축' (광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야1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공식 개막행사 도중 상당 시간 고개를 숙인 채 졸고 있는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8시 20분께 문재인 대통령이 개회식장인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돔(체육관)에 입장하기 전 미리 행사장에 도착해 귀빈석 2열 정당 대표석에 착석했다. 황 대표를 중심으로 오른편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왼쪽으로는 야당인 바른미래당의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나란히 자리를 함께 했다. 황 대표는 대통령 입장 후 국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 합수식과 카운트다운 등 공식행사 초반에는 행사를 유심히 지켜봤으나 이후 첫 번째 프로그램인 '빛의 분수' 공연 도중 조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황 대표는 이어 대통령의 개회선언이 이뤄진 9시 20분 무렵까지 고개를 푹 숙이고 50분간 졸다 깨다를 반복했다. 특히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이 환영사를 통해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 넘어 세계를 하나로 묶어 주는 대회를 만들자"고 호소할 때도, 국제수영연맹 훌리오 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