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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섬진강어류생태관, 남도한바퀴 연계 인기몰이

천연기념물 수달 하이파이브 쇼 등 볼거리․체험거리 풍성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오광남)은 전남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상품에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연계해 관람객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11일 밝혔다.

여름철 계곡으로 유명한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구례 간전면의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실내·외 전시장을 독창적으로 바꾸고, 국내외 열대관상어 및 토종 민물고기 80여 종을 전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도한바퀴 상품과 연계한 결과 올 들어 7월 초 현재까지 5만9천977명이 다녀가 지난해 같은 기간(4만 3천44명)보다 39%가 늘었다.

어류생태관은 지리산 물줄기인 섬진강의 동·식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볼거리와 먹이주기 체험, 어린물고기 방류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단체관광, 가족단위 관람객, 청소년․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보호 관리 중인 천연기념물 수달의 밥 달라는 하이파이브 쇼와 먹이 먹는 모습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아 생태관의 귀여운 마스코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2차례 ‘섬진강 옛이야기(구례․하동 섬진강 옛길여행)’ 코스로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운행하고 있다. ‘섬진강 옛이야기’는 오전 8시 20분 광주에서 출발해 섬진강대나무숲길, 한국압화박물관, 섬진강어류생태관, 하동 화계장터를 거쳐 오후 6시 30분 광주로 돌아가는 코스다.

오광남 원장은 “앞으로도 어류생태관의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행사 기획으로 방문객이 마음을 힐링할 뿐만 아니라 생태·체험 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방문객 증가로 섬진강 주변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수 밤바다’로 유명한 여수의 해양수산과학관도 새로운 단장을 마치고 8월 중순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과학관에서는 파랑돔 등 해양생물,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체험장, ‘바다여행’을 주제로 한 3D영상 관람, 화석 및 운석 등 4천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chu7142@daum.net

[신간]북랩, 검사 출신 변호사 이건태 에세이 ‘우리동네변호사 이건태’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검찰에서 지청장 등 요직을 검친 검사 이건태가 ‘동네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적은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20년 검사 생활을 마치고 약자와 서민의 편에 서서 민생을 개선하기 위해 부천 지역의 ‘동네 변호사’가 된 저자 이건태의 에세이 "우리동네변호사 이건태"를 펴냈다. 이 책은 검찰에서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온 그의 발자취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초임 검사 시절부터 각종 사기나 비리 사건 등 민생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썼다. 법무심의관 시절에는 축사는 벽이 없다는 이유로 등기가 되지 않아 대출을 받을 수 없다는 한우농가의 민원을 접한 뒤 ‘축사의 부동산 등기에 관한 특례법’ 법안을 만들었으며, 이혼 후 양육 부모 사망 시 미성년 자녀의 양육 문제와 관련되어 있는 ‘최진실 법’의 기획에 관여하기도 했다. 검사 생활 내내 서민의 애환과 마주했던 그는 ‘우리동네 변호사’가 되기로 한 이유를 담담히 풀어낸다.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 온 그의 모습도 찾을 수 있다. 그는 위안부 문제, 미세먼지, 마약 범죄 등 사회 문제에 대해 칼럼을 써 왔으며, 최근에는 검찰개혁 이슈와 관련하여 여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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