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 대정부질문에서도 조국 장관의 일가 수사 중인 검찰의 피의사실공표 문제를 지적하며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조국 장관의 자녀 입시,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며 대입전형 개편 방향과 노동 문제 등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민주당에서는 맹성규·박완주·송기헌·송옥주·이용득 의원이, 한국당은 박명재·함진규·김명연·강효상·신보라 의원이, 바른미래당에서는 김수민 의원이, 정의당은 여영국 의원이 질의한다.
redkims6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