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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동구, ‘생활SOC복합화 사업’ 국비 63억 원 확보

2022년까지 공공도서관,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주민중심 복합건물 건립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공공도서관 건립 등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6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핵심과제 중 하나인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생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의료·복지시설 등 SOC시설들을 하나의 건물에 복합화는 사업으로, 부지매입비·건축비 등 예산절감과 사업기간 단축 등 이점이 있다.

동구는 지난해 12월 정부의 ‘2019년 지역밀착형 생활SOC 투자규모 확대편성 및 확충방안’ 발표 이후 그동안 전담추진반을 꾸려 사업을 발굴·공모하는 등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 결과 △내남지구 복합공공도서관 △계림2동 행정복지복합센터, △학동 가족센터 등 3개소에 3년 간 총 사업비 140억 원(국비63억 원)을 투입해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 81억 원(국비3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내남지구 복합공공도서관은 내남동(26-3번지) 일원에 연면적 2,640㎡,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공공도서관과 돌봄센터가 들어선다.

계림2동 행정복지복합센터는 신축예정인 계림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비 20억 원(국비 9억 원)을 들여 생활문화센터·공동육아나눔터가 마련되고, 학동 가족센터 역시 신축예정인 행정복지센터에 사업비 38억 원(국비 16억 원)을 들여 가족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동구는 앞으로 관련 부서의 세부계획 수립과 검토,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생활SOC사업 선정으로 늘어나는 관내 육아·돌봄 관련 수요를 해결하고 인근 주민들의 문화·복지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하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소명출판, 영화 말모이 주인공 ‘이극로 전집’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소명출판은 영화 ‘말모이’의 주인공 이극로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극로 전집(전 4권)’을출간했다고10일 밝혔다. 이극로(1893~1978)는 조선어학회 대표로서 한글맞춤법통일·표준어사정·외래어표기법제정·한글지 발간 등 큰 업적을 남겼다. 광복 이후 건민회 등 정치 활동을 하다가 1948년 월북했다. 월북 이력 때문에 남한에서 조명 받지 못하고 자료들이 산재되어 있었으나 저자인 국학인물연구소 조준희 소장이 2006년부터 유럽을 4번 답사해 독일,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지 국립도서관, 문서보관소, 고서점에서 친필 편지와 저술 원본을 다수 입수해 이를 책으로 펴냈다. 유럽 최초로 조선어강좌를 개설했던 이극로의 행적을 눈으로 확인한 조 소장은 장장 13년 작업 끝에 독일어로 된 그의 박사학위논문 ‘중국의 실크 공업’을 비롯한 모든 해외 저술을 완역했고, 북한 자료까지 총망라해 4권, 2500 페이지 분량으로 이극로 전집을 완간했다. 1권은 유럽 편으로 이극로의 독일 유학 시기부터 도미 시찰 시기까지를 다뤘다. 독일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학교(지금의 훔볼트 대학) 유학 시절 예비 논문과 박사 논문, 항일 저술과 관계 자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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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촛불문화제 시민 목소리 대검찰청 뒤덮어…'검찰개혁' '조국수호' '언론개혁' 촉구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와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5일 대검찰청을 뒤덮었다. 서울 서초역 4거리 일원에서 이날 오후 열린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시민들은 대검찰청을 향해 '검찰개혁'과 '조국수호' '언론개혁'을 촉구했다.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사 범국민시민연대와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날 촛불문화제는 시민들은 식전행사와 본행사 전에 몇시간 전부터 구호를 연호했다. 촛불문화제는 1.2부로 나눠 서울대 민주동문회 성명서 발표, 교수시국 선언, 시민발언, 서기호 전 판사 검찰개혁과 사법적폐청산 연사 발언 등 공연과 태극기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촛불문화제 추최측은 "대한민국은 3권 분립이 엄중하게 지켜지고 있는 국가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전 대통령이 국회에 요청했다"며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검찰이 개입해 입법부의 고유 권한을 침했으며 대통령의 정당한 인사권까지 심각하게 흔들어놨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국회 인사청문회전 대대적인 압수수색은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면서 "작금의 사태를 주도하는 정치검찰 특히 특수부는 이번 계기를 통해 철저히 개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촛불문화

한국선거협회, 14일 선거비용 보전 콘퍼런스 개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한국선거협회(회장 문부상)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20총선승리! 선거비용 제대로 알아보기' 선거비용 보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회기자단(이사장 이정우), 더불어민주당 이용득.자유한국당 강석진.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과 공동 주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한국선거연구소 후원으로 열리는 선거비용 보전 콘퍼런스는 선거비용 보전 관련법규 안내 및 프로그램, 선거비용 회계처리 요령 등 선거비용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제시한다. 이에 따라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선거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선거비용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방법은 물론 보전비용 등을 상세히 제시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남대니 한국선거협회 정책실장, 손재권 전 중앙선관위 선거실장, 송재민 전 중앙선관위 사무국장, 배종찬 한국선거협회 뉴미디어본부장 등의 주제발표와 발제로 진행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가 참석자의 자유로운 질문과 토론 형식으로 진행돼 후보자와 선거비용을 담당하게 될 선거사무관계자의 궁금증을 확실히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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