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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국제농업박람회, 온가족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17일부터 11일간 140여 체험행사․35개 부대행사 펼쳐져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7일 개막해 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에 총 140여 가지의 체험행사와 35개의 크고 작은 부대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선 ‘여성농업마당’, ‘전시체험마당’, ‘상생교류마당’, ‘혁신기술마당’, ‘홍보판매마당’까지 총 5개 마당 12개 전시‧체험‧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행사의 경우 12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 사전 등록을 받고 있는 가족힐링이벤트를 포함해 박람회 주제관인 ‘여성청년농업관’과 ‘농촌체험마을휴양홍보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농업 부가가치 향상의 주역인 여성과 청년농업인의 성공사례를 통해 농업의 미래 가치를 알리는 ‘여성청년농업관’에서는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년 농업인 강연회’가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오희숙 명인의 부각 만들기’, ‘이수희 꽃차 만들기’ 등 성공한 농업인의 아이템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알찬 체험으로 꾸며진다.

‘농촌체험마을휴양홍보관’에서는 먹거리 생산을 넘어 체험관광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남 22개 시군 농촌휴양마을의 콘텐츠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행복한 동물농장’에서 펼쳐지는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첨단기술관’에서 선보이는 첨단농기계 시연, VR 체험, 3D라떼 프린터기 체험 등을 준비하는 등 행사장 곳곳을 전시가 아닌 체험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

개막 첫 주말인 20일엔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홍보대사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 군단이 총출동하는 ‘미스트롯 청춘콘서트’가 열려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광호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 가을 농업박람회장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외 관람객 45만 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2019국제농업박람회의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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